이로써 국민은행은 총 24개의 PB센터를 보유하게 됐으며 이번 달 안에 추가로 2곳을 신설한다.
인천 송도동 드림시티빌딩 3층에 위치한 송도PB센터는 송도 지역에서는 은행권 처음으로 들어선 PB센터로, 이날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서울 광장동 대한제지빌딩 2층에 들어선 광장PB센터는 오는 8일 개점하며 인근 호텔 및 업체들과 제휴해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천 중동 현대백화점 옆 리슈빌 2층에 자리 잡은 부천중동PB센터는 15일 개점식을 갖고 부천의 새로운 발전축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동, 상동 지역을 중심으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개설된 3곳 이외에 10월 중 서울 목동과 용인 수지에 PB센터 2곳을 추가로 개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기진 기자 hkj7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