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우리증권은 2002년 7월에는 중국의 대표적인 대외금융 창구인 CITIC그룹과 제휴해 국내 최초로 상해에 한중 합작 투자자문사를 설립한 바 있다.
차스닥 시장의 개설이 임박하고 국내외 기업들이 앞다투어 중국으로 진출하는 상황에서 국내 증권사들의 상해 진출은 우리증권에 이어 향후 줄을 이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 보고 있다.
배장호 기자 codablu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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