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 전면을 붉게 물들인, 여기에 커다란 머리의 사자상이 지점의 입구를 차지하고 있는 이곳은 얼핏 중국에 있는 은행 같지만, 한국에 위치한 은행, 그것도 외환은행의 출장소 전경이다. 중국인 근로자가 많은 안산에서 주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지점설계가 파격적이다. ▶관련기사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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