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쌍용화재는 최대주주가 스마텔 등 2인에서 아이비씨앤아이와 중앙제지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쌍용화재측은 "제57기 정기주총을 위해 주주명부를 수령한 결과, 종전 최대주주인 스마텔 등 2인의 보유지분이 18.18%(239만6490주)에서 0%로 줄었다"면서 "이에 따라 쌍용화재 지분 12.30%(162만652주)씩을 보유한 아이비씨앤아이와 중앙제지가 각각 최대주주가 됐다"고 설명했다.
문승관 기자 skmoo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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