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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윤리경영’ 적극 실천 솔선수범 [올해의 CEO (4 ) 내부통제]
한국금융신문은 밸류업, 혁신, 재무, 내부통제 등 총 4개 부문에서 올해 가장 우수한 성과를 올린 각 금융업권 리더 1인을 선정했다. 주요 데이터 지표별 순위를 합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인물을 '올해의 CEO'로 뽑았다. <편집자 주>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교보생명 내 200명 이상으로 구성된 준법 조직 독립 운...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 GA 공략 순익·CSM 손보사 ‘톱’ [올해의 CEO (3) 재무]
카카오페이손보 장영근, 안전 귀국 환급금 ‘메기’ 역할 [올해의 CEO (2) 혁신금융]
메리츠금융 김용범, 순익50% 이상 주주환원 보험사 선두 [올해의 CEO (1) 밸류업]
보험 주요뉴스
삼성금융파트너스 설립에…삼성생명금융서비스, 삼성생명 전환법인 30여개 합병 추진
삼성생명금융서비스가 삼성생명 전환법인 30여개 합병을 검토하고 있다. 복수의 전환법인이 합병한 GA 삼성금융파트너스가 출범하면서 삼성생명이 삼성생명금융서비스를 활용해 대응하는 것으로 보인다.2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금융서비스는 삼성생명 전환법인인 삼성금융파트너스에 합류하지 않은 전환법인 30개를...
막 오른 보험금청구권신탁 시장 경쟁…삼성생명 출시 5일 만에 755억원 계약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 순익 '2조 클럽' 달성…삼성금융 '맏형' 위상 회복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주간 보험 이슈] 금감원 암뇌심 주요치료비 제동…이틀 금감원 발 절판마케팅 또 성행 外
"보험판매전문회사에 사업비 협상권 부여해야…요건 미달 시 허가 취소"
[주간 보험 이슈] 3분기도 손보 빅5·생보 빅3 호실적…삼성생명 연결 순익 2조 넘어 外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 "MG손보 포함 모든 M&A 딜 관심있어"
생명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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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엄포에도 주요치료비 끝끝내 팔았다…보험사 판매 고삐
금융감독원이 지난 22일 암·뇌·심 주요치료비 판매 즉각 중단을 요청했지만 보험사들이 청약 가능 기간을 오늘(28일)까지 연장하며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사는 물론 중소형사까지 손보사들은 사실상 금감원 눈을 피해 판매한데에는 연말에 대안 마련이 어려워 판매했다는 해석이 나온다.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
교보생명 ‘보험금청구권신탁’ 출시 2주 만에 100호 계약 돌파
동양생명,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수익률 전체 1위 달성
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 푸르덴셜-KB 안정적 합병 성과…세대교체 VS 안정 [연말 금융 인사 미리보기]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부회장, 건강보험 확대로 수익성 제고 나서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짐 잴터 아폴로 공동대표 "사모크레딧 상품, 보험사 채권투자 대안"
2금융권 대출 조이자 보험사로…보험사 3분기 대출잔액 267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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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엄포에도 주요치료비 끝끝내 팔았다…보험사 판매 고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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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치료비 보험 23일부터 종료에…보험사 절판 마케팅 막판 스퍼트
조용일·이성재 현대해상 대표, 장기인보험 매출 경쟁 지양…수익성 제고 성과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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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표 DB손보 대표, 3분기 장기보험 재드라이브로 순익 '2위' 사수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이은호 롯데손보 대표, 순익 전년동기대비 68% 하락…수익성 회복 과제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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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지넷, 보닥 미청구 보험금 조회·청구대행 서비스 개시
아이지넷이 보닥 미청구 보험금 조회, 청구대행 서비스를 개시한다.AI기반 인슈어테크 대표기업 아이지넷(대표 김창균·김지태)은 보닥은 ‘라이프캐치’ 운영사인 그린리본과 협업해 지난 3년간 병원비 조회하고 미청구된 보험금을 조회, 청구까지 대행하는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5일 밝혔다.보닥은 마이데이터와 AI 기술을...
보험GA협회, GA본사 직원 대상 내부통제교육 실시
최병채 인카금융서비스 회장, 연속 분기 최대 실적 기록…매출액 6315억원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주간 보험 이슈] 무저해지 해지율 가정에 칼빼든 금융당국…'벼랑 끝' 중소형사 대형사와 양극화 심화 外
애자일소다, 'AI 에이전트 시대: 보험의 미래를 그리다' 세미나 개최
DQN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정착지원금 208억원…설계사 200여명 채용한 KB라이프파트너스 55억원 지급
보험GA협회, GA본사 내부통제 교육 교육위원 위촉…"내부통제 교육과정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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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 그룹, AI비전 선포식 개최…전선규 회장 "AI 활용 기업으로 거듭 날 것"
롤스로이스, 007 골드핑거 오마주한 '팬텀' 세상에 오직 1대
현대차, 쏘나타 2025 연식변경 출시...내부 편의성 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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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넥센타이어 2025년 정기 임원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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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수창(대신증권 전무)씨 장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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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식 생략한 김병환號 금융위 출범…'티메프' 사태부터 챙긴다
글로벌금융학회, 내달 11일 ‘2024년 정책심포지엄 및 학술대회’ 개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BIS 글로벌금융시스템위원회 의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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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신간
[신간] 사모펀드 투자와 경영의 비밀
한국에서 제1호 사모펀드가 출범한 지 20년이 흘렀다. 2023년 사모펀드 업계는 136조 원의 자본 규모로 국내 인수합병의 37%를 휩쓸었다. 하지만 아직도 사모펀드 하면 부정적인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는 상황이다. 부실해진 기업을 싼값에 사서 직원을 대규모로 해고하고 사업을 모조리 조각내서 팔아치우는 기업 사냥꾼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이는 사모펀드의 여러 형태와 방식 중 아주 일부일 뿐이다.통상적인 사모펀드는 기업의 경영권을 인수하거나 신사업에 투자함으로써 그 기업의 가치를 높인 뒤, 지분 또는 기업 전체를 매각함으로써 수익을 낸다.이런 사모펀드는 누가 어떻게 참여해서 어떻게 활동하고 얼마나 수익을 남길까? 신간 『사
[신간]퍼스널브랜딩, 문학에서 길을 찾다
해마다 돌아오는 독서의 계절이지만 올해는 특별하다. 소설가 한강이 노벨문학상을 받아 독서에 대한 열기가 어느 때보다 뜨거워지고 있다. 독서의 계절이니 아무 책이라도 읽기만 하면 좋은 걸까? 책이니까 읽어서 나쁠 거야 없겠지만, 무작정 읽기에는 뭔가 어정쩡한 느낌이 든다. 김정응 작가가 쓴 신간 『퍼스널브랜딩, 문학에서 길을 찾다』는 어떤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할지 보여주는 모범답안 같은 사례집이다. 퍼스널브랜딩 분야의 전문가인 저자가 문학 작품 속의 인물을 통해서 퍼스널브랜딩의 사례와 특징을 설명하는 방식은 그야말로 ‘꿩 먹고 알 먹는’ 책 읽기라고 할 수 있다. 책 읽는 목표를 분명히 하면서 책 읽는 재미까지 챙길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김국주 전 제주은행장, ‘나는 시간을 그린다 1·2’ 에세이 출간
출판사 북랩은 금융인 출신 화가 김국주 화백이 미술 세계와 삶을 담은 ‘나는 시간을 그린다 1·2’를 펴냈다.총 두 권으로 된 이 그림 에세이는 1년이라는 시간을 따라가는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날마다 계절과 풍경, 추억과 시간을 담은 그림과 글이 펼쳐진다. 책 속에서 화가는 슬프고 힘든 순간도, 기쁘고 평온한 순간도 모두 한발 떨어져서 바라본다. 그렇게 멀리서 인생을 바라보면 지나온 모든 날들이 통째로 한 덩어리의 시간이다. 365일의 시간을 담은 이 그림 에세이 전체가 통째로 1년 치 그림 한 점일 수도 있겠다.김국주 화백은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 후 외환은행에서 일했고 제주은행의 은행장까지
[신간] 사모펀드 투자와 경영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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