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QN정진완號 우리은행, 예금금리↑·은행채 발행↑···3Q NIM 관건은 ‘조달비용’ [은행권 NIM 사수 전략]
우리은행의 올해 3분기 순이자마진(NIM)이 전분기보다 소폭 하락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가계 신용대출에서 평균 가격요인을 확대하며 신규 여신의 수익성을 보완했지만, 정기예금 금리 상승과 은행채 순발행...
2026-10-15 목요일 | 김성훈 기자
DQN이호성號 하나은행, 가계 금리↑·中企 금리↓···조달비용 상승에 NIM 방어 ‘부담’ [은행권 NIM 사수 전략]
하나은행의 올해 3분기 순이자마진(NIM)이 전분기보다 소폭 하락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하반기 가계 신용대출에서는 평균 가격요인을 확대, 중소기업 신용대출에서는 실제 금리를 낮추는 전략을 보였지만, ...
2026-10-14 수요일 | 김성훈 기자
'나사카' 기부금·상록수 배당···국책은행 '공공성' 쟁점 [2026 국감-기업은행②]
올해 IBK기업은행 국정감사에서는 나라사랑카드 사업과 관련한 군 기부금 지원, 장기연체채권 투자에 따른 배당 수익, 영화 제작 투자 등도 주요 쟁점으로 다뤄졌다.군부대 위문금이 나라사랑카드 사업 유치를 위한 ...
2026-10-12 월요일 | 김성훈 기자
금융사고 1110억·정직자 급여 6억···장민영 행장, 내부통제 '허점' [2026 국감-기업은행①]
IBK기업은행에서 올해도 1100억원이 넘는 금융사고가 발생하면서 관리체계의 실효성이 국정감사 도마에 올랐다.지난해 금융감독원 검사에서 전·현직 임직원 등이 연루된 882억원 규모의 부당대출이 적발된 데 이어 ...
2026-10-12 월요일 | 김성훈 기자
AI·반도체 쏠림에 심사 공정성까지···국민성장펀드 도마 [2026 국감-산업은행①]
박상진 회장이 이끄는 한국산업은행이 올해 국정감사에서도 다양한 쟁점에 직면했다. 특히 생산적금융의 핵심인 '국민성장펀드'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특정 산업과 지역에 대한 자금 쏠림, 투자 대상·운용사 선...
2026-10-12 월요일 | 김성훈 기자
상록수 관리 수수료 받고 23년간 추심···박상진 회장, 포용금융 '책임론' [2026 국감-산업은행②]
올해 산업은행 국정감사에서는 2002~2003년 카드대란 당시 발생한 부실채권을 23년간 추심해 온 민간 배드뱅크 '상록수' 관련 사안도 포용금융 측면의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산업은행이 상록수의 운영에 관여하며 ...
2026-10-12 월요일 | 김성훈 기자
박상진 회장 괴롭힘 피해자 접촉 지적···항공사 통합·부산 이전 쟁점도 [2026 국감-산업은행③]
박상진 한국산업은행 회장의 조직 운영과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책임도 올해 국정감사의 주요 쟁점이 됐다.산업은행 내부에서 발생한 직장 내 괴롭힘 사건과 관련해 박 회장이 피해 직원에게 직접 연락하고 면담한 사...
2026-10-12 월요일 | 김성훈 기자
DQN이환주號 국민은행, 중저신용자 대출금리 인상폭 ‘최대ʼ
기준금리가 연 3.00%까지 오른 가운데 KB국민은행이 4대 은행 중 중·저신용 차주의 신용대출 금리를 가장 광범위하게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NICE 신용평점 900점 이하 7개 구간의 금리 상승폭을 분석한 결과 국민은...
2026-10-12 월요일 | 김성훈 기자
DQN정상혁號 신한은행, 3분기 NIM 지켜낼까···은행채 비용·여신 마진 관리 '관건' [은행권 NIM 사수 전략]
신한은행의 올해 3분기 NIM(순이자마진)이 전분기보다 소폭 하락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차주와 대출 영역에 따라 금리를 차등 조정하는 전략으로 2분기까지는 NIM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3분기의 경우 기...
2026-10-08 목요일 | 김성훈 기자
DQN이환주號 국민은행, 가계 ‘가격’ 기업 ‘물량’···리프라이싱 본격화 [은행권 NIM 사수 전략]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3%로 올라서면서 3분기 은행권 순이자마진(NIM)의 향방에도 관심이 쏠린다.통상 금리가 오르면 대출자산의 수익률이 높아져 은행 NIM에 유리하게 작용하지만 기준금리와 NIM이 반드시 같은 방향...
2026-10-07 수요일 | 김성훈 기자
민간 은행인데 행추위 과반이 정부 측···25년 이어진 수협은행의 '관례' [수협은행 행추위는 왜①]
Sh수협은행 차기 행장 선임을 위한 은행장추천위원회의 두 번째 회의가 이날 개최된다. 수협은행장 선임을 위해서는 행추위원 5인 중 4명의 표를 받아야 하는데, 지난달 22일 회의에서는 신학기 현 행장과 이형주 금...
2026-10-06 화요일 | 김성훈 기자
공적자금 진작 상환했는데···변화 없는 수협銀 행추위, 부작용은 [수협은행 행추위는 왜②]
Sh수협은행 차기 행장 선임을 위한 회의가 2차까지 이어지면서 은행장추천위원회의 구성과 의결구조가 도마 위에 올랐다.행추위원 중 정부 측 추천 사외이사가 과반인 상황에서 이형주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
2026-10-06 화요일 | 김성훈 기자
2천조 가계부채·코스닥 침체…정무위 국감서 벼른다 [한눈에 보는 2026 국감]
올해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금융당국의 정책 설계와 사후 대응이 주요 검증 대상이 될 전망이다.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부터 가계대출 관리,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제재까지 안건도 다...
2026-10-06 화요일 | 김성훈 기자
은행 임추위원장이 최종면접에···빈대인號 BNK금융, 자회사 승계 개편 ‘작심’ [금융권 승계 구조 점검-BNK금융②]
BNK금융그룹이 차기 BNK경남은행장 선정을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이번 선임에서는 경남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의 역할이 종전보다 확대된다.은행장 후보를 지주 자회사CEO후보추천위원회에 추천할 수 있고, 임추위원...
2026-10-02 금요일 | 김성훈 기자
이환주號 국민은행, 의료계와 '맞손'···자산·건강관리 잇는 금융 협력 확대 [은행은 지금]
KB국민은행이 의료기관과 손잡고 금융과 건강관리를 연계한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강북삼성병원과 시니어 고객의 자산·건강관리 지원에 나선 데 이어 아인의료재단 아인병원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의료기관의 ...
2026-10-01 목요일 | 김성훈 기자
빈대인號 BNK금융, 회추위·승계 절차 ‘전면 개편’···공정성 개선 '속도' [금융권 승계 구조 점검-BNK금융①]
빈대인 회장의 연임 과정에서 이사회 독립성과 승계절차의 공정성 논란을 겪었던 BNK금융그룹이 지배구조를 대폭 손질했다.주주가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할 수 있는 공식 통로를 마련하고, 주주추천을 통해 발굴된 사...
2026-10-01 목요일 | 김성훈 기자
황병우號 iM금융, 승계 ‘문턱’ 높였다···외부평가·후보 공개 ‘선제 개선’ [금융권 승계 구조 점검]
황병우 회장의 임기 만료를 앞둔 iM금융그룹이 차기 회장 승계 절차를 대폭 개선했다.이번 승계 구조 개편은 단순히 평가항목을 추가하는 데에 그치지 않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후보 자격요건을 절차 개시 전에...
2026-09-29 화요일 | 김성훈 기자
함영주 ‘ESFJ’ VS 임종룡 ‘ENTJ’ ···4대 금융 회장 경영 MBTI는? [AI가 본 금융권 맞수 열전]
국내 4대 금융그룹 회장은 모두 계획과 실행, 통제를 중시하는 강한 ‘J형’ 경영자로 나타났다. 다만 조직을 움직이는 출발점과 설득 방식에는 차이가 있었다.이번 분석은 개인의 실제 MBTI나 사적 성격을 추정한 것...
2026-09-28 월요일 | 김성훈 기자
[기고] 중대범죄수사청이 이끄는 금융 수사 패러다임의 전환
2026년 10월 2일 중대범죄수사청 조직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의 시행으로 1949년 시작된 검찰청은 77년 만에 막을 내리게 됐다. 이제 수사와 기소를 담당하던 검찰청은 폐지되고, 수사는 중대범죄수사청(이하 ‘중수청...
2026-09-28 월요일 | 김성훈 기자
[현장 칼럼] 은행은 정말 앉아서 돈을 벌까?
'은행권 이자장사.'실적 발표 시즌이나 대출금리 관련 이슈가 생길 때마다 뉴스에 등장하는 단골 표현이다. 은행들이 고객에게 받은 대출이자로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기자의 주변에도 “은행...
2026-09-28 월요일 | 김성훈 기자
임종룡號 우리금융, 절차 공개 ‘개선’···은행 임추위 역할 증명해야 [금융권 승계 구조 점검]
임종룡 회장이 이끄는 우리금융그룹은 4대 금융지주 최초로 'CEO 3연임 시 주총 특별결의' 정관을 반영하는 등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선제적으로 노력해왔다.승계 제도에서도 우리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 지주가 ...
2026-09-24 목요일 | 김성훈 기자
함영주號 하나금융, 승계 절차 개선 ‘앞장’···관건은 ‘과정 공개’ [금융권 승계 구조 점검-하나금융①]
하나금융은 주요 계열사 CEO 후보군의 규모와 구성을 공개하고, 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 후보 추천권을 부여하는 등 승계구조 개선을 위한 선제적인 노력을 이어왔다.그러나 함영주 회장이 그룹 임추위원으로서 계...
2026-09-23 수요일 | 김성훈 기자
하나은행 임추위 추천권, 효력 있나···금감원 지적 넘을 첫 시험대 [금융권 승계 구조 점검-하나금융②]
올해 5대 은행 행장 임기가 모두 만료되지만, 금융당국의 초점은 차기 하나은행장 선임 절차에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금융감독원이 지난 7월 하나금융 정기검사 결과를 통보하면서 '절차 개선'을 요구했기 때문이다....
2026-09-23 수요일 | 김성훈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