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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 – 기술보증기금, 중소기업 금융지원 '맞손'
iM뱅크와 기술보증기금이 중소기업의 금융지원을 위해 손을 잡았다.28일 iM뱅크(아이엠뱅크)는 기술보증기금(기보)과 ‘新성장 4.0 전략 분야 육성 금융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정부의...
2025-03-28 금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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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110명 규모 신입공채 나선다···키워드는 '도전정신'
KB국민은행이 상반기 공개채용에 나선다. 기업금융·WM 강화를 위한 채용을 비롯해 지난해에 이어 전역장교 채용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충원할 방침이다.28일 KB국민은행은 상반기 110명 규모의 신입행...
2025-03-28 금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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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우號 iM금융그룹, 새 깃발 걸고 '변화·도전' 약속
DGB금융그룹이 iM금융그룹으로 새로 태어났다.iM금융그룹은 26일 대구 소재 iM뱅크 제2본점에서 사명 변경에 따른 본점 간판 제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오전 열린 iM금융지주 제14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상호 ...
2025-03-26 수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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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환 금융위원장 "금융사고 공통 특징은 친인척·퇴직자"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최근 잇따라 발생한 대규모 금융사고의 특징으로 친인척과 퇴직자 관련 문제를 꼽았다.김병환 위원장은 26일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기업은행의 부당대출 건에 대해 상황이 굉장히 엄중하다고...
2025-03-26 수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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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서민 내 집 마련 지원 나선다···'지분형 모기지' 검토
금융위원회가 서민의 내집 마련을 지원하기 위한 방법으로 지분형 모기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김병환 금융위원장은 26일 정례 기자간담회를 열고 "가계대출에 대해 정부가 지분형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에 대...
2025-03-26 수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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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기업은행장, 부당대출 수습 총력···'조직문화 전면 쇄신'
"IBK에 실망했을 고객님과 국민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대규모 부당대출 사태에 대해 사과하고 사고 수습과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불합리한 조직문화를 바꾸고, 부당대출을 시...
2025-03-26 수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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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윤호영 5기 체제 출범…전문성·내부통제 강화 초점 [금융권 주총]
'카카오뱅크의 아버지' 윤호영 대표가 5연임을 확정지었다.기술 혁신과 포용금융 실천을 약속한 윤 대표는, 주주총회을 통해 사외이사진을 강화하고 내부통제위원회를 설립하기로 했다. 윤호영 대표 5연임···"기...
2025-03-26 수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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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앞둔 '디지털화폐', 도입 시 넘어야 할 과제는 [은행권 새동향]
한국은행이 은행권과 함께 디지털화폐 테스트를 시작한다.QR코드만으로 결제를 하고, 가맹점의 수수료 부담을 낮추는 등 다양한 장점을 지닌 새로운 결제 수단이 탄생하는 것이다.다만 일각에서는 이용자 확보와 가맹...
2025-03-26 수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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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리스크에도 제4인뱅 뛰어든 속내는 [지방은행은 지금]
BNK부산은행이 제 4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을 앞둔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에 합류하기로 결정하면서 막바지 합류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업계에서는 부산은행의 참여 이유로 '불인가를 상정하더라도 득이 더 많...
2025-03-25 화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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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주총 의안 합격점···女의장 재선출 여부 주목 [금융지주 주총 미리보기]
글로벌 최대 의결권 자문사가 KB금융지주의 모든 주주총회 의안에 찬성을 권고하면서, 양종희표 지배구조·내부통제 관리에 힘이 실리는 모습이다.KB금융의 ESG 의지를 확인한 금융업계의 이목은 이제 권선주 의장의...
2025-03-17 월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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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선제적 성장 마케팅으로 MZ고객 ‘선점’ [은행권 MZ고객 유치 전쟁]
최근 주요 시중은행들이 새로운 광고모델을 전면에 세우며 이미지 변신을 꾀하는 가운데, 5년째 K-POP 그룹 에스파와의 재계약을 결정한 국민은행의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1030고객 확대, 은행 최우선 과제로16일 금...
2025-03-17 월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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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탄탄한 서비스·새 모델로 MZ 공략[은행권 MZ고객 유치 전쟁]
5대 시중은행장 중 유일하게 연임에 성공한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사자성어 '강유겸전(剛柔兼全)'을 인용했다.단단함과 부드러움을 함께 갖춰야 한다는 의미다. 신한은행은 금융·비금융을 아우르는 ...
2025-03-17 월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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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얼굴부터 체질까지 MZ 스타일로 [은행권 MZ고객 유치 전쟁]
하나은행이 아이돌 그룹 아이브의 '안유진'에 이어 '지드래곤(G-dragon)'까지 새 모델로 발탁하며 MZ 고객 잡기에 팔을 걷어 붙였다.은행의 얼굴인 모델뿐만 아니라, MZ세대가 선호하는 투자자산인 가상자산에도 적극...
2025-03-17 월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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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맞춤 모델·상품으로 잠재고객 정조준 [은행권 MZ고객 유치 전쟁]
우리은행의 MZ 고객 기반 확대 전략에서 특히 눈에 띄는 점은 '잠재고객'에도 큰 관심을 두고 있다는 점이다.최근 초등학생 사이에서 가장 높은 인기를 보이는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을 모델로 기용한 우리은행은, 자...
2025-03-17 월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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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영號 농협은행, 비이자이익 강화 박차···투자자문업 자격 취득
농협은행이 비이자이익 부문 개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NH농협은행은 13일 금융위원회로부터 투자자문업 등록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허가로 농협은행은 은행권에서 두 번째로 금융·부동산 투자자문업 라...
2025-03-13 목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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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비이자이익 강화 박차···방카 우수직원 네트워크 발대식 개최
Sh수협은행은 지난 12일, 방카슈랑스 마케팅 역량 강화와 비이자이익 사업 활성화를 위한 ‘2025년 방카 Sh MDRT'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Sh 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는 수협은행에서 방카 설계·...
2025-03-13 목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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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유동화증권 직접 발행 가능해진다···비용 절감 '기대'
신용보증기금이 유동화증권을 직접 발행할 수 있는 법적 토대가 마련됐다.신용보증기금은 13일 '신용보증기금법(신보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유동화증권(P-CBO)을 신탁 형태로 직접 발행할 수 있게...
2025-03-13 목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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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창업기업 지원 활성화 나선다···서울경제진흥원과 맞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기보)이 서울경제진흥원(SBA)과 함께 창업기업 지원 활성화에 나선다.기술보증기금에 따르면 양 기관은 13일 '창업기업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SBA는 1998년 설립 이...
2025-03-13 목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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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정보원, 디지털금융 스타트업 육성 나선다···AI 솔루션·인프라 지원
신용정보원이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은행권청년창업재단과 손잡고 디지털금융 스타트업 육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13일 한국신용정보원에 따르면 3사는 디지털금융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
2025-03-13 목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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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기업은행도 사외이사로···'금융발전심의위원'은 누구?
KB금융지주와 기업은행, 삼성화재, NH투자증권 등 유수의 금융사들이 사외이사로 선임한 인물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전·현직 '금융발전심의회' 위원이라는 점이다. 금융업계에서는 금융발전심의위원을 사...
2025-03-13 목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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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몰래 디지털 계좌 개설' 막는다···안심차단 서비스 실시
앞으로는 탈취한 개인정보로 본인도 모르게 비대면 계좌가 만들어지는 것을 실시간으로 차단할 수 있게 된다.금융위원회는 기존의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와 함께 이번에 공개한 '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 서비...
2025-03-12 수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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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M] 그때는 틀리고 지금이 맞았다···금융지주 채권 발행, 관건은 '타이밍'
최근 하나금융지주의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이 발행액의 두 배 이상을 모집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올해 초 KB금융지주가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위해 진행한 수요예측이 미달로 끝난 것과는 대조적이다.금융투자업계...
2025-03-12 수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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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새 사외이사에 자본시장·인사 전문가···내부통제·비은행 강화 예고 [금융지주 사외이사 풍향계]
DGB금융지주가 사외이사 확충을 통한 내부통제 강화와 이사회 역량 제고에 나섰다.내부통제위원회 설립과 함께 사외이사 인원을 늘렸고, 신임 사외이사 3인 중 두 명을 자산운용사 이력 보유자로 선임하므로 비은행 ...
2025-03-10 월요일 | 김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