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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재 중고차 품질보증보험 판매
LG화재는 자동차 판매 전자상거래 포털업체인 카굿닷컴(only4car.com)과 중고차 품질보증관련보험(Extended Warranty Insurance)에 관한 업무협정을 맺고 중고차 엔진 변속기보증보험 판매에 나섰다. 이에 따라 LG화재는 서울시 자동차매매사업조합 소속 회원업체에서 거래되는 모든 중고차에 대해 기계적인 고장으로 운행불...
2001-04-15 일요일 |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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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제일화재 역외펀드 부당운용 적발
제일화재가 역외펀드를 설립해 부당하게 운용하고 분식결산으로 당기순이익을 부풀린 사실이 적발돼 금감원으로부터 문책기관경고와 전현직 임원 4명에 대한 해임권고 등의 조치를 받았다.금감원은 13일 정례회의에서 제일화재에 대해 지난해 11월14일부터 12월16일까지 부문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 회사가 지난 96년 9월부터...
2001-04-13 금요일 |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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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생명 현대계열사 계약은 이전 대상서 제외
현대생명의 대주주인 현대그룹의 부실책임을 추궁하기 위해 현대그룹 관련사의 일부 법인보험 계약 및 대출·채권을 계약이전 대상에서 제외된다.계약이전 대상에서 제외되는 현대그룹 관련사는 현대그룹 계열사,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현대해상화재 등으로 금감위가 부실생보 대주주의 책임을 묻기 위해 13일 계약이전 대...
2001-04-13 금요일 |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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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생명에 경영개선명령...쌍용화재는 경영개선요구
대신생명이 금감위로부터 경영개선명령을, 쌍용화재는 경영개선요구 조치를 각각 받았다. 금융감독위원회는 13일 정례회의를 열고 지급여력비율이 기준을 크게 밑도는 대신생명에 `경영개선명령`의 적기시정조치를 부과할 것을 의결했다.대신생명은 12월말 현재 지급여력비율이 마이너스 744.9%로 기준(100%)에 크게 미달하...
2001-04-13 금요일 |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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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 손보사 설립에 국내사 ‘촉각’
업계 일각선 “신설사로 초기엔 고전할 것”퍼스트아메리칸과 JC페니에 이어 독일의 알리안츠도 국내 손보업에 진출한다. 특히 최근 금감원에 인가를 신청하거나 내인가를 받은 상태인 외국사들이 단종보험사 설립을 추진하는 것에 비해 알리안츠는 종합보험사 설립을 계획하고 있어 국내 손보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2001-04-12 목요일 |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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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화재 사이버마케팅 강화
신동아화재가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면서 업계 최초로 금감원으로부터 전자상거래 보안시스템의 안전성 여부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 이에 따라 신동아화재 보험쇼핑몰을 통해 보험계약을 체결하거나 회원으로 가입한 고객들의 정보를 철저하게 보호, 사이버마케팅 관련 대고객 신인도를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 신동아화재...
2001-04-12 목요일 |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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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용 자보료 평균 15% 오른다
영업용 자동차보험료가 가격자유화 실시로 평균 15%가량 인상될 전망이다. 영업용 자동차보험의 손해율이 타 차종에 비해 높아 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지적이다.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간 영업용 자동차보험의 순보험료 자유화가 요율 산정에 시일이 걸리면서 최근에야 금...
2001-04-12 목요일 |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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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화재 올 이익 416억 목표
동양화재가 올 이익규모를 416억원으로 계획하는 등 공격적 경영을 선언하고 나섰다. 동양화재는 지난 9일 대전 한국통신 인재개발원에서 FY2001 첫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고 핵심 추진목표를 수립했다. 그간 경영전략회의는 부서장 이상 임원까지만을 대상으로 열렸으나 이번 회의는 영업소장과 과장급 이상 전원이 참석한...
2001-04-12 목요일 |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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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장기보험 신상품 2종 개발
현대해상은 ‘방방곡곡운전자 상해보험’과 ‘두루두루상해보험’ 등 장기보험 신상품 2종을 개발, 12일부터 시판에 들어가는 등 장기보험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키로 했다. ‘방방곡곡운전자 상해보험’은 월 최저보험료 4만4880원으로 교통사망시 최고 1억5000만원을 지급하고 후유장해시 최고 4억5000만원까지 고보장...
2001-04-12 목요일 |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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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연도상 시상식’
삼성화재는 10일 이수창 사장(中)을 비롯 전국의 임직원과 설계사, 대리점 등 7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연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일곱번의 도전끝에 영예의 판매왕에 오른 강서대리점2부의 정선자 대표(右)를 비롯, 대리점 판매왕의 정점희 대표, 설계사 판매왕의 우미라 설계사 등이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01-04-12 목요일 |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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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계 생.손보사 국내 진출 `러쉬`
유럽계 보험사들의 국내 진출이 러쉬를 이루고 있다. 금감원에 따르면 유럽계 생.손보사가 이달 들어 잇따라 금융감독원에 영업허가를 신청하고 있으며 일부 생.손보사의 경우 올 하반기 본격적인 국내 영업을 시작할 것으로 나타났다.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알리안츠제일생명과 독일 알리안츠그룹은 손해보험사 설립을 ...
2001-04-10 화요일 |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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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협회 부설 방재시험연구원 개원 15주년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오상현) 부설 방재시험연구원은 11일 개원 15주년을 맞아 협회 임원 및 연구원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원 강당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오상현 이사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매우 어려웠더 대내.외 주변환경에도 불구 지난해에도 최선을 다한 결과 연구원이 했던 업무를 초과 달성한 것에 ...
2001-04-10 화요일 |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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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보험개발원
보험개발원은 9일 공석인 부설 자동차기술연구소 소장에 박선칠(朴善七) 이사를 임명했다.
2001-04-10 화요일 |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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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보험사 행보 ‘심상찮다’
국내 진출을 추진 중이거나 이미 영업을 하고 있는 외국보험사들의 행보가 심상찮다. 특히 단종보험사 형태로 들어올 준비를 하고 있는 외국사들의 경우 국내사와의 합작이나 제휴를 추진하고 있어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생소한 권원보험을 들고 국내시장을 노크한 퍼스트아메리칸...
2001-04-08 일요일 |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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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 IMF 이후 최고 성장세 구가
삼성 점유율 29.4%...현대 LG도 늘어2000 회계연도 손보업계는 16.5%의 신장률을 기록하면서 IMF 이후 최고의 성장세를 구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2000 회계연도(2000.4~2001.3)동안 11개 손보사의 가마감 실적을 분석한 결과 총 16조1063억원의 보험료를 거수, FY99의 13조8232억원에 비해 16.5%나 성...
2001-04-08 일요일 |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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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保 불량물건 크게 늘었다
“꾸준한 손해율 관리 아쉽다” 지적도자동차보험 불량물건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손보업계가 공동으로 인수한 보험료 규모가 3배나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9일 손보협회와 업계에 따르면 2000 회계연도 1월말 현재 11개 손보사가 거수한 보험료 13조1715억원 가운데 공동으로 인수한 보험료 규모가 1297억원으로 전년동기...
2001-04-08 일요일 |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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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성 높은 보험회사 선호도 높다
생.손보사 모두 수익성에선 부정적 이미지보험 소비자들은 안정성이 뛰어난 보험회사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보험조건들이 동일할 경우 외국보험회사를 선택하겠다는 소비자가 전체의 13%를 차지, 외국사에 대한 잠재적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9일 보험개발원 보험연구소에 따르면 전국 1200명의 세...
2001-04-08 일요일 |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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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재 운전자보험 보장확대
LG화재와 쌍용화재가 새 회계연도를 맞아 신상품을 잇따라 출시했다. LG화재는 다양하고 광범위한 보상을 파격적으로 제공하는 ‘아이러브 차차차 운전보험’을 개발, 9일부터 시판에 들어간다. 이 상품은 우리나라 운전자의 60% 가량이 사고경험이 있다는 통계를 근거로 의료비와 임시생활비를 모든 상해로 확대해 담보한 ...
2001-04-08 일요일 |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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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신.한일 등 생보사 `계약이전 처분통보`
금융감독위원회는 현대.삼신.한일생명 등 3개 부실 생명보험사에 대해 "계약이전"(P&A) 결정처분을 내리겠다는 사전 통지와 함께 의견제출 기회를 줬다고 5일 밝혔다. 금감위는 한일생명에 대해서는 이달말까지 쌍용 계열에 대한 동일인 여신한도 초과금액 3백86억원을 조속히 회수하면 자체 정상화를 허용할 계획이라고 말...
2001-04-06 금요일 |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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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 ‘1社1요율’ 무너진다
금감원 인가방침...‘빈익빈 부익부’ 가속기존사 단종보험사 쇼핑몰간 경쟁 가열새로 시작되는 2001 회계연도에는 자동차보험 시장 판도가 크게 바뀔 것으로 보인다. 한 회사에서는 한 가지의 요율로만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1社1 料率’ 제도가 조만간 폐지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손보사들은 오프라...
2001-04-05 목요일 |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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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사 무더기 적자 예상
지급여력비율도 3분기 수준 못 벗어나결산시즌을 보내고 있는 손보사 중 대부분이 적자결산을 면치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1월에 주가가 회복세를 보여 일부사의 경우 흑자전환을 노렸으나 3월말 주가가 523.22포인트까지 하락하자 흑자결산이 어렵게 된 것이다. 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2000 회계연도 1월말까지 손보업...
2001-04-05 목요일 |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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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사 판매채널을 다양화하라”
美.英 단종사 특화전략으로 MS 확보 성공 외국계 보험사를 중심으로 단종보험사의 설립이 가시화되고 있음에 따라 국내 손보사는 판매채널을 다양화하고 고객별 상품차별화 전략을 추진하는 등 대응책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6일 삼성금융연구소의 ‘미·영국 단종보험사의 전략과 시사점’이라는 보고서에 따르면...
2001-04-05 목요일 |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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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회계년도 현대해상 ‘大개편’
현대해상은 새회계연도를 맞아 인사이동과 함께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우선 기업영업총괄과 개인영업총괄을 신설, 영업부서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기했다. 이에 따라 기업영업총괄 산하에는 직할영업담당과 법인영업1 및 2담당이 속하게 되고, 개인영업총괄에는 강북, 강남, 강서, 경인, 대구경북, 중부, 호남, 부산...
2001-04-05 목요일 | 김성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