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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분석] “연체율 안정세지만 위험조짐에 미리 대비해야”
대환대출 연체율·실업급여수급자 증가 등 주의현금대출자산 축소와 리스크관리력 강화 필요지난해 신용카드 사용액이 사상 처음으로 250조원을 돌파했다. 이는 카드사들의 회원확보와 유효 카드사용 실적을 올리기 위한 공격적인 부가서비스 경쟁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하지만 과당경쟁에 따른 경고음이 울리면...
2008-02-10 일요일 | 고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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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평, 진흥기업 신용등급 A3- 유지
한신평은 정기 평가를 통해 진흥기업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3-로 유지했다고 5일 밝혔다.한신평은 이번 평가가 유상 증자, 구주 인수, 전환 사채 발행 등을 통해 대주주가 효성으로 바뀐 점을 반영한 것(인수가액 1139억원)으로 지난해 하반기 건설 경기 위축 등으로 인해 유동성 문제에 부딪히기도 했던 진흥기업이 이번...
2008-02-05 화요일 | 고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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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M&A 바람 거세다
올해 예상됐던 저축은행의 M&A가 1월부터 속속 추진되면서 시장판도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예아름저축은행, 영풍저축은행, 새누리저축은행 등 3곳의 저축은행이 외국계 은행, 사모펀드, 대형저축은행 등에 인수되고 중소형 저축은행 3곳이 매물로 논의되고 있어 올해 저축은행 업계에서 M&A가 활발...
2008-02-03 일요일 | 고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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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평 외국계로 종속되나
국내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의 지분 100%가 외국계 신용평가사인 무디스로 넘어갈 것으로 보여 국내 신용평가사의 외국계 종속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3일 업계에 따르면 한신평의 지분 50% -1주를 확보하고 있는 한국신용평가정보(이하 한신평정보)의 대주주인 다우기술이 한신평의 지분을 무...
2008-02-03 일요일 | 고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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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銀 A급 M&A태풍 상륙
3곳 이상 인수설도…경기권 인기대주주 개인에서 기업·은행 등으로올해 저축은행의 관심사는 M&A. 내년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이후 저축은행의 영업범위가 은행과 비슷한 수준으로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감과 함께 저축은행의 경영권 프리미엄은 상한가를 치고 있다.이에 따라 대형저축은행과 기업 심지어 시중은행까지 저축은...
2008-02-03 일요일 | 고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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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하락없이 무료신용조회
개인신용정보업체인 KCB(한국개인신용)의 신용조회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KCB는 신용등급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무료로 신용등급을 확인할 수 있는 신용조회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최근 신용등급 하락 없이 자신의 신용등급을 알아보려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이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KCB 관계자는 “...
2008-02-03 일요일 | 고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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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작년 순이익 1411억원
신협중앙회는 1000여개 신협이 벌어들인 순이익이 2006년보다 15.2% 늘어난 1411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총자산은 27조4395억원으로 전년 대비 4.4% 늘었고 대출금과 예금은 각각 16.0%와 3.2% 늘어난 17조5762억원, 23조304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설명했다. 신협중앙회 관계자는 "신협이 6년 연속으로 자산 성장, 건...
2008-02-01 금요일 | 고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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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銀, 당기순이익 9471억원 달성
외환은행(銀行長 리처드 웨커/www.keb.co.kr)은 2007년도에 9,47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1일 밝혔다. 최근 글로벌 금융환경의 변동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2007년도 4분기 당기순이익은 2,37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2% 증가하였다. 일회성 수익을 제외하더라도 외환은행의 순수한 영업실적은 전분기 대비 7%, 전년...
2008-02-01 금요일 | 고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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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銀 두 마리 토끼 잡아라
금감원, 지점 기준 강화…유가증권 확대업계, 실질적 해갈 될지 의구심 반 기대 반저축은행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건전성 강화와 영업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한다는 특명이 떨어졌다.최근 금융감독당국은 저축은행의 건전성을 강화하고 영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 완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저축은행업감...
2008-01-31 목요일 | 고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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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新금융인을 찾아서]“대부업과 불법사채는 명확히 구분돼야”
업계 이미지제고 위한 채권관리 연구소 설립이 꿈“많은 사람들이 대부업과 불법사채를 동일하게 바라보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이다. 제도권금융과 대부업은 단지 표현의 차이일 뿐 서민을 위한 소비자금융으로 자리를...
2008-01-31 목요일 | 고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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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 기업신용정보 한곳에
금융기관간 기업정보 공유를 통해 중소기업대출 시장의 규모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한국기업데이터(이하 KED)는 업계 처음으로 금융기관간 기업CB(신용정보) 공유(DB Pooling) 기반을 마련하고 정확한 중소기업의 신용평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작업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KED는 지난 29일 ...
2008-01-31 목요일 | 고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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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스위스저축銀, 구세군 기부금 전달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28일 불우한 이웃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보내는 이벤트를 통해 모아진 성금을 구세군 본영에 전달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지난해 12월 불우한 이웃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보내자는 차원에서 임직원 및 고객 등 1명당 1000원씩 성금을 모으는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2008-01-28 월요일 | 고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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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저축은행, 인천지점 확장 이전
한국•진흥•영남저축은행의 관계사인 경기저축은행은 28일 인천지점을 기존 주안1동에서 구월1동으로 이전해 새롭게 오픈한다고 밝혔다.경기저축은행은 이번 이전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영업환경에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경기저축은행 인천지점의 이전 장소는 인...
2008-01-28 월요일 | 고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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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수신 첫 50조 돌파
저축은행의 총 수신이 최근 커지고 있는 증시변동성과 고금리 정기예금 등의 영향으로 사상 최고규모인 5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 저축은행의 총 수신이 50조4045억원(잠정치)으로 10조원을 넘어선 이후 16년만에 50조원을 넘어서는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저축은행중...
2008-01-27 일요일 | 고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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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銀, 수신 사상 첫 50조 돌파
저축은행의 총 수신이 사상 최고 금액인 50조원을 넘어서면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27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저축은행의 총 수신이 50조4045억원(잠정치)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난해 12월에 높은 증가율을 나타내 저축은행 역사상 처음으로 수신 50조원을 돌파했다.저축은행중앙회가 잠정 집계한 2007년...
2008-01-27 일요일 | 고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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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평정보 경영권침해 논란 재점화
공공성 성격이 강한 국내 종합신용평가사 한신평정보에 대한 일반기업의 경영권 침해 논란이 다시 불씨를 지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신평정보 노동조합에 따르면 최근 다우기술이 머니투데이 경영권을 장악하기 위해 한신평정보가 보유한 머니투데이의 지분 5%를 시장가격보다 20%이상 싼 가격에 매입하는 등 직...
2008-01-27 일요일 | 고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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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新금융인을 찾아서] “급변하는 환경에 다양한 전략필요”
“앞으로 예상되는 시장변화는 어느 때 보다도 개별 저축은행에게 힘든 선택을 요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저축은행도 수익률 급성장을 이뤘던 PF대출에서 벗어나 창조적 신상품 개발과 환경변화에 따른 다양한 영...
2008-01-27 일요일 | 고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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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금융결제원
▲업무기획실장 박광헌 ▲전자금융부장 김충진 ▲지로업무부장 박연상 ▲IT기획부장 김호술 ▲e사업기획실장 하용록 ▲e사업실장 송창수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이왕식 ▲강원지역본부장 조성인 ▲전북지역본부장 노충호
2008-01-25 금요일 | 고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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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저축은행 리딩투자증권이 인수?
저축은행의 경영권 프리미엄이 상한가를 치고 있는 가운데 증권사가 저축은행을 인수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24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영풍저축은행을 리딩투자증권이 인수한 것으로 나타났다.업계 관계자는 "영풍저축은행은 사모펀드인 리딩밸류에 지분 100%를 매각했다"고 전했다. 사모펀드인 리딩밸류는 IWL파...
2008-01-24 목요일 | 고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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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銀, 소액신용대출 본격화
저축은행들이 서민금융 역할에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소액신용대출 규모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다시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23일 업계에 따르면 과거 대규모 신용 부실로 대부분 저축은행에서 손을 뗐던 소액신용대출 시장이 대형저축은행을 중심으로 하반기부터 다시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실제로 소액신용대출 상...
2008-01-24 목요일 | 고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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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新금융인을 찾아서]“신용파생상품 활성화 원년 된다”
“국내 시장에서 신용파생상품은 인프라도 잘 갖춰지지 않은 초보단계이다. 하지만 시장 관계자들이 적극적으로 활성화를 위해 나서고 있으며 상당수 투자은행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어 올해는 신용파생상품 활성화의...
2008-01-24 목요일 | 고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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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D, 인천중기센터와 MOU 체결
국내 최대의 중소기업 신용조사평가기관인 한국기업데이터(대표 배영식, 이하 KED)는 인천중소기업지원센터와 22일 인천지역 중소기업의 신용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올해부터...
2008-01-24 목요일 | 고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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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저축銀, 직장인 신용대출 출시
철저한 검증 작업을 통해 저축은행 고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직장인 신용대출 상품이 나왔다.동부저축은행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신용대출 상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출시한 상품은 만 55세 이하 일반직장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최대 5000만원까지 한도로 하고 있다. 또한 금리는 최저 연 8%부터 가능하다...
2008-01-24 목요일 | 고재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