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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이면, 자동차보험 손해율 대란 또 온다”
정부의 자동차보험 개선대책 시행과 계절적 요인이 겹쳐 한동안 안정세를 보이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또 다시 꿈틀대고 있다. 일각에서는 정부의 개선대책 효과가 약발이 다 됐다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다. 정부의 ...
2011-07-11 월요일 |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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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보험료 직업별로 최대 2.5배 편차
상해보험에 가입한 사무직 종사자 A씨는 경기불황으로 직장을 그만두고 택시운전기사로 일하게 됐는데 택시 운전 중 교통사고를 당해 보험사에 보험금을 청구했다. 하지만 A씨는 위험이 적은 사무직에서 위험이 높은 택시 운전직으로 직업을 변경한 사실을 보험사에 알리지 않고 있다가 변경된 직업과 관련된 사고가 발생했...
2011-07-10 일요일 |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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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IT시스템 인정받아 itSMF Award 수상
최근에 금융권 정보보안문제로 금융전산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커진 가운데 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정남)가 최근 IT서비스관리포럼(이하’itSMF)이 IT서비스관리 및 관련 분야 지식전파에서 국내 최고의 모범기관에 수여하는 itSMF Award를 손보업계 최초로 수상하게 되어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ItSMF(IT Service M...
2011-07-10 일요일 |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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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열쇠는 바로 긍정의 힘!
미국의 차세대 종교지도자 중 한명인 조엘오스틴은 책 ‘긍정의 힘’에서 우리 마음은 자동차 변속기와 비슷하다고 역설한다. 자동차 변속기에는 전진기어와 후진기어가 있는데 우리는 차를 운전할 때에 어떤 기어를...
2011-07-10 일요일 |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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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 빅3, MS합계 50%벽 무너지나
삼성·대한·교보생명 등 생명보험 대형 3사의 시장점유율이 꾸준히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수년 전만해도 80%에 육박하던 빅3의 MS는 이제 50%대까지 위협받고 있다. 과거 생명보험업계는 대표적인 과점시장 중 하나...
2011-07-06 수요일 |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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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국내 1위 넘어 글로벌 일류기업으로!”
은퇴·부유층·해외시장 공략에 박차사람·소통경영, 수익·성장 모두 잡는다부임 이후 5개월간 지점 300곳 방문“수익성과 함께 성장성을 동시에 추구함으로써 국내 1위를 넘어 글로벌 일류기업으로 도약하겠습니다...
2011-07-06 수요일 |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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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보험설계사도 퇴직연금 모집한다”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이하 근퇴법) 개정안이 지난달 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퇴직연금 시장에서 타 금융권에 비해 수세에 몰렸던 생명보험사들이 재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통과된 근퇴법 개정안은 보험설계사를 모집인으로 등록시켜 모집업무를 위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이에 따라 보험사들이...
2011-07-06 수요일 |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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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보험 개선대책, ‘약발’ 다 됐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3월 이후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에 지난 2월부터 시행된 정부의 자동차보험 개선책이 반짝 효과에 그치는 것은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가 일고 있다.6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90.4%까지 치솟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올 1월 83.5%로 떨어진 이후 2월 74.2%, 3월 72.4%로 하락세를 기록했는...
2011-07-06 수요일 |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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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기, 위험수위 넘었다 (4) 보험사기 척결, 정부의 ‘강한 의지’ 필요
사회를 멍들게 해 ‘소리없는 재앙’ 보험사기를 처벌하기 위해서는 어떤 제도적 보완이 필요할까. 보험업계에서는 우선 보험사기 개념의 정립이 필요하다. 현재 보험사기는 형법상 사기 혐의를 들어 처벌하고 있는데, 형사 건이기 때문에 강도 높은 입증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이에 금융감독당국도 보험업법에 보험사기 조...
2011-07-04 월요일 |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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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사들 해약 줄었다
금융위기 이후 생명보험업계 효력상실과 해약이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3일 보험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2010회계연도(2010.4~2011.3) 효력상실 건은 261만9000건, 금액은 97조1397억원으로 전년대비 45만건, 15조9088억원 감소했다. 해약건은 493만6000건, 금액은 120조458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건수는 1만2...
2011-07-04 월요일 |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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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보험, 4명중 1명은 온라인으로 가입
자동차보험에서 온라인 채널의 비중이 해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이에 장기적으로는 자동차보험 영업의 중심이 온라인으로 넘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실제로 일부 중소 손보사의 경우에는 이미 전체 ...
2011-06-29 수요일 |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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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방망이 처벌이 보험사기 키운다
평판악화 우려해 대충 덮어 마무리“중복보험 감시시스템 마련 시급”왕모씨 사건에서 볼 수 있듯이, 보험사기는 보험사나 보험소비자뿐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상당한 손실을 입힌다. 나도 ‘보험빵’으로 ‘한탕’해보겠다는 그릇된 사고방식이 전염되면서 근로의지를 상실한 청장년층들이 증가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2011-06-29 수요일 |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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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보증 김병기 사장 취임일성 “기업가치 제고”
“서울보증의 기업가치를 제고하고, 해외시장 진출을 확대하겠습니다”서울보증보험 신임 김병기 사장(사진)은 지난 27일 취임식에서, “우선주자본금 상환이 완료되는 올해부터는 기업가치 제고와 함께 회사 미래방...
2011-06-29 수요일 |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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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지점설치하면 손해봅니다”
국내에 지점을 설치하고 감독당국에 인가를 얻어 영업하고 있는 재보험사들이, 그렇지 않은 회사들 보다 오히려 역차별을 받고 있어 관련 규정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해외 재보험사 중에는 우리나라에 법인을 설치한 회사도 있는 반면, 해외에서 브로커 등을 통해 국내 보험사와 거래하는 회사도 있는데, 국내보험사가 해...
2011-06-27 월요일 |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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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빵’ 한탕주의에 사회가 멍든다
보험사기범끼리 병실에서 정보교환근로의욕 잃고 죄의식없이 보험사기‘보험사기’하면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것처럼, 보험금을 편취하기위해 살인이나 방화를 저지르는 등의 ‘경성보험사기’를 생각하기 쉽다. 하...
2011-06-26 일요일 |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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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의료보험 보험금지급률 관리해야
국내 보험사들이 실손의료보험의 보험금지급률을 관리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보험연구원 조용운 연구위원과 김미화 연구원은 ‘민영의료보험의 보험금지급률 추이’ 보고서에서 “국내 보험사는 민영의료보험을 새로운 사업영역으로 인식하고 시장을 개척하는 데에 주력해 성과를 거두고 있으나, 보험금 지급률 관리에...
2011-06-26 일요일 |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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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기, 사회적 문제로 대두
적발금액만 3467억원…4년새 두배 증가
보험사기가 이제 보험업계 차원의 문제를 넘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보험료 과다청구와 과잉수리, 불필요한 입원 등의 이른바 연성보험사기는 이미 사회 전반에 만연돼 있는 상황이다. 22일 보험업계에 따...
2011-06-22 수요일 |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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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까지 입원·실손의료비에 3대 중대질병까지
통합보험이 꾸준히 인기를 끌면서 보험사들이 적극적으로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통합보험은 일반적인 ‘가족단위’ 경제 공동체에 알맞고, 또한 한 번에 여러 명이 가입해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어 사회적인 트렌드를...
2011-06-22 수요일 |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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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FP들, 성공하려면 철저한 프로정신 갖춰야”
젊은 나이에 ‘억’소리 나는 실적 기록비결은 남다른 아이디어와 도전정신“한해 매출 100억원.” 기업이 아닌 개인의 이야기다. 그 주인공은 2011년 대한생명 연도상에서 보험여왕에 오른 울산지원단 다운지점 정미...
2011-06-22 수요일 |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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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업계, 교통안전 규제 퇴행에 난색
손해보험업계가 교통안전 규제의 퇴행에 난색을 보이고 있다.교통사고의 주요 발생원인으로 지목돼 온 운전 중 DMB 시청 행위를 금지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지난 4월말 통과됐지만, 처벌조항은 없는 상태다. 또 이달부터 운전면허 취득 절차가 간소화 됨에 따라, 장기적으로 자동차 사고가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
2011-06-22 수요일 |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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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생명, 선천성 심장병어린이 수술기금 전달
알리안츠생명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들의 수술지원을 위해 사회복지법인 ‘세이브 더 칠드런 코리아’ 에 5000만원을 22일 전달했다. 심장병 어린이 수술지원은 알리안...
2011-06-22 수요일 |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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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인상됐지만 공시이율은 그대로”
한국은행이 최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렸지만, 생보사들은 저축성상품의 공시이율을 인상할 계획이 없다는 입장이다. 지난 4월에 공시이율을 0.1~0.2%포인트 인상해, 현재 생보사들의 공시이율은 평균 5.1%수준이다. 때문에 당분간은 공시이율을 재조정할 계획이 없다는 것이다.삼성생명이 지난 3월 공시이율을 5.0%로...
2011-06-22 수요일 |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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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신창재 회장, 신용호 보험학술대상 시상나서
교보생명 신창재 회장(사진 왼쪽)이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보험협회(IIS, International Insurance Society) 연차총회에 참석해 ‘2011 신용호 세계보험학술대상’ 시상자로 나섰다.지난 21일(현지시간...
2011-06-22 수요일 |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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