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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공동 퇴직연금 설명회
신한금융지주는 신한은행, 조흥은행, 신한생명, 굿모닝신한증권 등 그룹내 퇴직연금 취급기관 모두가 참여하는 ‘기업고객 초청 퇴직연금 공동설명회’를 연다.오는 20일 오전10시 중구 소공동에 있는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그룹내 계열사와 거래하는 약 350개 기업의 부서장과 퇴직연금 관계자들을 초청한 대규모 설명...
2005-10-19 수요일 | 원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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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공동 ‘손실자료 컨소시엄’ 뜬다
은행권이 공동으로 개별은행 내부의 사고 및 손실자료를 한 곳에 모아 데이터베이스를 쌓는 ‘손실자료 컨소시엄’ 설립에 나선다.신BIS협약(바젤Ⅱ)이 도입되면 운영리스크를 통계적으로 측정해야 하는데 개별은행의 손실자료만으로는 운영리스크를 측정하기 곤란해 은행 간 손실자료를 공유하는 컨소시엄 구성의 필요성이...
2005-10-16 일요일 | 원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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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수수료 수익 ‘울고 웃고’
은행들의 올 3분기까지 수수료 수익 중 수익증권 판매 수수료수익은 1년만에 최고 4배까지 급증한 반면 방카슈랑스 수수료 수익은 오히려 줄거나 약간 늘어난 수준으로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이는 주식시장 활황에 힘입어 적립식펀드 등의 판매가 늘어나면서 관련 수수료도 크게 늘었지만 자동차보험 등의 보장성보험을 팔게...
2005-10-16 일요일 | 원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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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유 의장 고용평등 위반혐의 검찰송치
김승유 하나은행 이사회 의장이 여성 차별적 인사제도로 논란을 빚은‘FM/CL’제도 문제로 결국 검찰에 송치됐다.지난해 서울지방노동청이 내린 제도 시정지시를 이행하지 않았기 때문이다.그러나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김의장의 검찰 출두가 불가피해 은행측도 주중으로 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것으로...
2005-10-16 일요일 | 원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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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임단협 막바지, 조흥·한미 난항
은행권 공동의 임단협이 임금협상을 제외하고는 일단락된 가운데 금융노조로부터 교섭권을 위임받아 개별 협상을 하고 있는 한미은행과 조흥은행지부는 노사간에 타협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조흥은행 노조는 다음달부터 쟁의행위 등의 방안을 모색할 태세이고 한미 노조는 점차 투쟁수위를 높여 간다는 방침이다.1...
2005-10-16 일요일 | 원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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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모기지론 금리변동주기 선택
신한은행은 지난 2004년 2월부터 판매한‘신한장기모기지론’의 가입고객에게 가입때 선택했던 금리의 변동주기를 바꿀 수 있는 기회를 한번 더 주기로 했다.현재 판매를 하고있는 ‘신한장기모기지론’은 가입 당시 금리의 변동주기를 한번 선택을 하면 거치기간(거치기간을 선택한 고객에 한함)이 끝나는 시점의 전,후 한...
2005-10-13 목요일 | 원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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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예금시대로 복귀하나
지난 11일 금융통화위원회가 콜금리를 0.25%포인트 올림에 따라 각 시중은행들도 곧바로 1년짜리 정기예금 금리를 0.2~0.25%포인트 올렸으며 금액에 따라 영업점장 전결로 최고 4.1%의 금리를 주는 은행들도 나왔다.이에 따라 곧 5%대 예금 시대로 복귀하는 게 아니냐는 조심스런 전망도 나오고 있다. 물론 최근 은행들의 특...
2005-10-12 수요일 | 원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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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파생상품이 블루오션”
국내 신용파생상품 시장의 선점을 위해서 전문인력을 확보하고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의 체계적인 준비가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다.앞으로 크게 확대될 신용파생상품 시장에 대비할 뿐 아니라 블루오션 전략의 일환으로 적극적인 활용이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다.신용파생상품은 기초자산인 대출채권의 신용을 대상으로 이...
2005-10-12 수요일 | 원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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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당금 적립강화” 본격 적응
금융감독원은 오는 2006년말 예상손실율에 따른 충당금 적립제도가 시행될 것을 대비해 각 은행들이 올 하반기부터 가능하면 충분히 충당금을 쌓도록 권고했다.이에 따라 각 은행들도 충당금 정책변화에 따른 대응을 본격화 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일부 은행들은 충당금 적립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
2005-10-12 수요일 | 원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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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부동산테크 대상 확대
하나은행은 고객이 소유하고 있는 서울에 있는 5층 빌딩 정도의 상업용건물에 대해서도 부동산관리 및 처분신탁을 가능하도록 대상을 확대했다.오는 12월까지 대상 건물에 대한 무료 점검서비스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서비스 대상 물건은 연면적 300평 이상의 상업용 건물이며 하나은행 거래고객 혹은 다른 은행거래 고...
2005-10-12 수요일 | 원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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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 인연, 크게 키운 독도사랑
은행들이 올 3~4월 독도관련 공익상품을 선 보인데 이어 6개월이 지나자 모여진 출연금 혹은 수익금 중 일부를 당초 약속대로 기부하거나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으로 독도에 대한 사랑의 손길을 뻗치고 있다.특히 일부 은행은 직접 독도를 찾아 국토 사랑을 드높이기도 했다.9일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은행과 조흥은행은 지난...
2005-10-09 일요일 | 원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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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서울銀 인사평가제 통합
하나은행이 옛 서울은행과 하나은행 출신간에 다르게 적용했던 인사평가제도를 통합했다.올 하반기 평가부터는 똑같은 기준에 따라 인사고과가 이뤄지게 된다.특히 통합된 제도에서는 개인의 인사고과 때 지점의 경영평가 반영비율을 축소해 어떤 영업점으로 이동하느냐에 따라 개인의 고과에 영향을 미치는 부작용을 일정 ...
2005-10-09 일요일 | 원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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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사법·각 금융법 이중적용 고쳐야”
현행 금융지주회사제도로는 겸업화를 통한 시너지를 내기 힘들기 때문에 금융지주회사 그룹내 회사에 대한 규제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와 주목된다.금융지주회사 산하의 금융기관들은 금융지주회사법 뿐만 아니라 해당 업종별 금융법의 적용도 받아야 하기 때문에 금융지주회사를 통한 금융그룹 형성의 유리한 점...
2005-10-09 일요일 | 원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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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銀, 연 10% 외화예금 500억원 한정 특별판매
외환은행은 7일부터 31일까지 연 10% 금리의 `수퍼외화정기예금`을 500억원 규모로 한정판매 한다.이 상품은 뉴질랜드 달러로만 가입할 수 있으며, 최저 가입금액은 1만불 이상이다. 예금기간은 3개월이고 개인 및 법인 모두 가입할 수 있다. 또 원화를 뉴질랜드달러로 환전해서 가입해야 하며 환율변동에 따른 위험을 부담...
2005-10-06 목요일 | 원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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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조흥 고객이탈 제로 운동 점화
신한은행과 조흥은행은 양 은행의 성공적인 통합을 위해 고객이탈을 최소화하는 ‘고객이탈 Zero화 및 고객 기반 강화’프로그램을 실시한다.양 은행이 운영하고 있는 별개의 우수고객제도를 ‘Top’s Club’제도로 신설 개편한다.5일 은행권에 따르면 양 은행은 신한의 ‘주거래고객제’와 조흥의 ‘단골고객제’를 다음해...
2005-10-05 수요일 | 원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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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조흥 고객이탈 ‘제로’ 총력
조흥은행과 신한은행이 통합을 앞두고 개인 및 기업고객의 이탈을 막기 위한 총력전에 나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특히 그동안 국내 은행의 합병과정에서는 생산성과 효율성을 강조해 비용 및 원가절감을 최우선과제로 여겼던 사례를 비춰볼 때 신한 조흥은행은 고객이탈 방지를 최우선과제로 꼽은 데에 주목된다.신한은행 ...
2005-10-05 수요일 | 원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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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銀, 기업금융 패권 다툼 격화
국내에 진출한 HSBC나 SC제일은행 등 외국계 은행들이 기업금융센터를 추가로 개설하고 관련 전산을 개발하는데 이어 기업금융 고위 인사가 대거 방문하는 등 기업금융 강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그러나 국내 대형은행 기업금융 담당자들은 기업금융 시장에서 외국계 은행의 영향은 제한적이어서 여전히 국내 은행...
2005-10-05 수요일 | 원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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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銀 ‘미래대응TF팀’ 떴다
대구은행은 향후 지속 가능 기업으로 남기 위해 ‘미래 대응 TF팀’과 ‘미래대응 협의회’를 만들어 영업력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는 등의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대구은행은 5일 본부 11개 부서에서 17명이 투입되는 미래대응 TF팀이 약 2개월간 가동되며 미래대응협의회도 25명 정도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미래대...
2005-10-05 수요일 | 원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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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열 행장 10월 조회사 (전문)
[ 4/4분기 조회사 ] 2005.9.30전국에 계신 하나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서로 얼굴을 볼 수 없는 것이 아쉽기는 합니다만,방송을 통해서나마 전국의 하나가족 여러분과인사를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이제 연휴를 보내고 나면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는4/4분기가 시작됩니다.연초에 세웠던 계획들...
2005-10-04 화요일 | 원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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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지주 최종인가 향해 남은 ‘허들’ 마저 넘어라
하나금융지주가 금융감독위원회로부터 예비인가를 받아 올해 안에 지주사를 출범할 발판은 완성됐다. 하지만 금감위로부터 내부통제체제를 크게 손질하도록 주문 받은 것이나 김승유 이사회 의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자사주 단기매매 등에 따른 제재 가능성 등 남은 ‘허들’을 탈 없이 뛰어 넘어야 한다.우선 하나은행은 ...
2005-10-03 월요일 | 원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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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조흥 통추위 위상에 의문
신한은행과 조흥은행의 통합 작업을 맡을 통합추진위원회(이하 통추위)가 지난달 30일 발족했지만 양 은행 행장이 빠진 통추위여서 결과적으로 공동경영위원회(이하 공경위)의 하위기구가 아니냐는 논란이 일 전망이다. 두 은행 부행장 각 2명과 사외이사 1인 만으로 구성된 통추위보다는 양 은행의 행장과 신한지주 사장 등...
2005-10-03 월요일 | 원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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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증권’ IB대전 품격 오른다
은행계 지주사들이 투자은행(IB) 분야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은행과 증권사 IB사업부문을 공동 운영하는 추세가 확고해 지면서 이 분야 경쟁의 품격과 강도가 더욱 더 격상될 전망이다. 특히 신한·조흥은행이 본부 조직 통합에 착수한 터라 이제 곧 260여명이 넘는 국내 최대 IB조직 탄생을 목전에 두고 있어 주목된다.하나...
2005-10-03 월요일 | 원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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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진단부터 노후설계까지 YES!
외환은행이 오늘(4일)부터 PB고객의 모든 재무상황에 맞춰 연령대별로 재무설계를 해 주는 ‘KEB Dream Wealth Plan’서비스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이 서비스를 위해 외환은행은 PB영업점에 설치된 단말기를 이용해 고객의 재무설계를 현장에서 즉시 지원할 수 있는 별도의 은행 전산 시스템을 개발했다.이에 따라 시장상황...
2005-10-03 월요일 | 원정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