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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협회, 대통령 단체표창 수상
한국화재보험협회는 지난 9일 ‘제43주년 소방의 날’ 시상식에서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화보협회가 지난 32년 동안 화재시 대형 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전국 2만여 건의 특수건물에 대해 매년 무료 안전점검을 시행, 방재시설 양호율을 1976년 27.4%에서 2004년 기준 76.2%로 향상시키는 등 ...
2005-11-09 수요일 | 김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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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공익재단, 제5회 ‘비추미 여성대상’ 시상식
삼성생명공익재단이 주최하고,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제5회 ‘비추미 여성대상’ 시상식이 지난 9일, 중구 서소문 호암아트홀에서 열렸다.올해의 비추미 여성대상 수상자는 해리상(여성지위향상, 권익신장 부문) 김모임(70세, 적십자간호대학장) 달리상(문화·언론, 사회공익 부문) 심재명(41세, 엠케이픽쳐스 사장) 별리상...
2005-11-09 수요일 | 김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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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화재, 부사장에 이호영씨
에이스아메리칸화재해상보험은 지난 3일 부사장에 이호영씨(46세·사진)를 영입했다. 이호영 부사장은 상해건강보험부문 시장확대전략, 언더라이팅, 운영 등을 총괄할 예정이다. 이 부사장은 에이스화재 입사 전 알리안츠생명에서 마케팅 총 책임자로서 보험상품 개발과 신사업 확장전략을 담당했고, 이전에는 메트라이프생...
2005-11-06 일요일 | 김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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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사 투자이익 의존도 심화
손해보험사들의 올 상반기 당기순익 규모가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14.5% 증가했다. 그러나 순익의 대부분은 증시 호조의 영향으로 늘어난 투자이익에 기인한 것으로 일부 회사를 제외하고는 보험영업부문의 적자폭은 아직도 개선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보험업계 한 관계자는 “장기보험 부문의 성장으로 매출부문에서 실...
2005-11-06 일요일 | 김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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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보험이면 정말 다 되나요?”
손해보험사들이 수익성 강화차원에서 장기보험 영업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장기보험의 대표상품인 통합보험의 인기가 날로 더해가고 있다. 그러나 ‘모든 질병과 상해에 대한 보장’ 즉 ‘올케어’를 표방하고 광고에 주력하고 있는 통합보험에도 각사의 상품별로 보상하지 않는 손해가 있어 가입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
2005-11-06 일요일 | 김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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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保 사고경력자 특별할증률 천차만별
교통사고 경력자에게 적용되는 자동차보험의 ‘특별할증률’이 같은 사고 내용이라 할지라도 보험사마다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6일 보험전문 포탈업체인 인슈넷은 “과거 3년간 3회 이상의 사고를 냈을 때 특별할증률을 보면 가장 낮은 보험사가 14%이고 높은 보험사가 40%로 그 차이가 크다”며 “사고 경력자의...
2005-11-06 일요일 | 김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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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재 공채, 영업·보상부문 지원자 몰려
LG화재는 50명을 채용할 예정인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에 5343명이 지원해 10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특히 영업관리, 법인영업, 보상 등 현장직군에만 2700여 명이 지원해 젊은 세대의 달라진 직업관을 엿볼 수 있었다. LG화재 인사팀 관계자는 “최근 공채에서 매번 100대 1일 정도의 경쟁률을 보...
2005-11-06 일요일 | 김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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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불법사금융 적극 대처
금융감독원은 3일 불법사금융으로 인한 피해유형별 대응요령을 발표했다. 금감원은 법정이자 상한선인 연 66%를 넘는 대출계약을 하고 이자를 이미 지급했더라도 소액 사건 심판제도를 통해 초과금액을 돌려 받을 수 있으며, 대부업자가 협박과 폭언을 통해 불법 채권 추심에 나서면 녹취를 하고 증인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
2005-11-03 목요일 | 김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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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화재 부사장에 이호영 씨
에이스아메리칸화재해상보험은 3일 부사장에 이호영씨(46세)를 영입했다. 이호영 부사장은 상해건강보험부문 시장확대전략, 언더라이팅, 운영 등을 총괄할 예정이다. 이 부사장은 ACE화재 입사 전 알리안츠생명에서 마케팅 총 책임자로서 보험상품 개발과 신사업 확장전략을 담당했고, 이전에는 메트라이프생명에서 마케팅담...
2005-11-03 목요일 | 김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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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사 2분기 실적 호전
손해보험사들의 올 회계연도 상반기(4∼9월) 실적을 결산한 결과 당기순익은 4029억원(쌍용화재 제외)으로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14.5% 증가했으며, 매출액은 11조2505억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8.6% 늘어났다. 당기순익을 회사별로 살펴보면 삼성화재가 1816억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그 뒤를 동부화재 814억원, LG화재 41...
2005-11-03 목요일 | 김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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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재 공채, 영업 보상 등 지원자 대거 몰려
LG화재는 50명을 채용할 예정인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에 5343명이 지원해 10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LG화재의 이번 신입사원 공채에는 보험계리사, 공인회계사(CPA), 공인재무분석가(CFA), 재무위험관리사(FRM) 등 금융보험 관련 전문자격증 소지자 400여 명, 해외유학파 120여 명, 다수의 토익 ...
2005-11-03 목요일 | 김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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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상환우선주 공시강화
금융감독원은 3일 상환우선주의 유용성에도 불구 투자자 보호차원의 발행내역, 구체적 권리내용 및 상황현황 등의 공시가 상대적으로 미흡한 것으로 판단, 이에 대한 공시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상환우선주는 주식의 일종으로서 상법 및 회계기준상 자본으로 분류되나 만기(상환기간)가 존재하는 등 부채의 성격도 동시에 지...
2005-11-03 목요일 | 김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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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사 자보 손해율 ‘급등’
손해보험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치솟고 있다.2분기(4∼9월)까지의 손보사별 자동차보험 손해율을 조사해본 결과 대부분의 손보사에서 1분기보다도 손해율이 악화됐다. 주5일 근무제의 확대와 지난 8월 교통법규 위반자의 대규모 특별사면이 손해율 상승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하반기에는 계절적 ...
2005-11-02 수요일 | 김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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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自保 보상서비스 ‘문제 없어요’
온라인 자동차보험의 가장 큰 경쟁력은 저렴한 보험료다. 그렇다면 가장 큰 약점은 무엇일까? 흔히 보상서비스가 기존 오프라인사에 비해 떨어질 것이라는 인식이 있다. 그러나 보상인력의 절대적인 숫자는 오프라인사보다 적지만 보유계약건수에 대비해 보상직원 1인당 고객수를 분석해본 결과 오히려 온라인사의 인당 고...
2005-11-02 수요일 | 김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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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업계 최초 지속가능보고서 발간
지속가능경영이 세계적인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보험업계 최초로 지속가능성 보고서가 발간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현대해상은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회사 경영활동을 경제적 수익성, 사회적 책임성, 환경적 건전성의 3가지 측면에서 종합적으로 기술한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국내 보험업계에서는 처음으로 발간해...
2005-11-02 수요일 | 김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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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본부장 등 인사 단행
동부화재가 1일자로 본부장, 본점 팀장, 본점 부서장, 지점장, 본부 부장 등 8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본부장 ▲대구 이태운 ■본점 팀장 ▲자동차업무 최광주▲마케팅 김윤성 ■ 본점 부서장 ▲콜센터 홍기창 ▲제휴영업 조방래 ■지점장 ▲남부 곽효기 ■본부 방카부장 ▲강북 심재한 ▲중부 김경식
2005-11-01 화요일 | 김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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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 자율협정 눈가리고 아웅?
손해보험업계가 출혈경쟁을 방지하기 위해 스스로 맺은 자율협정이 일선 영업현장에서는 눈속임으로 지켜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한 경쟁을 위해 맺은 자율협정이 오히려 편법적 영업을 부추기고 있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30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많은 수의 법인대리점들이 보험사 전속 ...
2005-10-30 일요일 | 김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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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통합보상업무 현장에서 OK
동부화재는 무선모뎀을 장착한 노트북과 휴대폰 등을 활용한 모바일 오피스 시스템의 시험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동부화재는 지난 6월 보다 효율적인 보상서비스를 위해 자동차, 장기, 화재특종보험의 보상업무를 하나로 묶은 통합보상시스템을 구축, 이번 모바일 오피스 시스템은 ...
2005-10-30 일요일 | 김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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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액보험 투자원금 공개
보험사의 새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내년 4월부터는 현행 수준의 변액보험 사업비가 상당부분 축소되고, 특별계정에 투자되는 원금이 공개된다. 또한 사업비 공제기간도 가입후 7년간에서 보험납입 기간 전체로 조정될 예정이다. 이에 내년부터는 변액보험의 사업비 체감 부담률이 현행보다 5~9% 정도 낮아질 전망이다. 지난 ...
2005-10-26 수요일 | 김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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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상품 원가 공개되나?
내년 4월부터는 변액보험의 특별계정 투자원금이 공개되고 매달 보험료에서 공제되는 사업비가 15~20%에서 10~12% 수준으로 낮아질 전망이다. 변액보험을 둘러싸고 보험사의 과다한 사업비 부과, 수익률 과대포장 등 민원이 잦아지자 금융감독당국이 투자원금 공개라는 카드를 뽑았다. 김창록 금융감독원 부원장은 지난 25...
2005-10-26 수요일 | 김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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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대리점 판매전략 급선회
자동차보험 중심의 영업을 하던 법인대리점들이 장기보험 주력판매에 이어 최근에는 생명보험 상품까지 판매하는 등 판매전략을 바꾸고 있다. 26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손보 법인대리점들이 주력으로 판매하던 자동차보험이 수수료 상한선제의 폐지 요구에도 불구 받아들여질 기미가 보이지 않자 장기보험 추진단을 결성...
2005-10-26 수요일 | 김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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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재 수영선수 김진호 군 후원
LG화재는 지난 24일 6시그마 혁신활동을 통해 적립한 혁신기금으로 자폐 수영선수 김진호 군을 후원하는 행사를 가졌다. LG화재는 김 군에게 상해보험 증서와 스포츠용품, 후원금을 전달했고, 김 군의 어머니가 출간한 책 ‘진호야, 사랑해’ 250권을 사서 직원들에게 나눠주기도 했다. LG화재는 2004년 10월부터 6시그마 혁...
2005-10-26 수요일 | 김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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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건강보험 저소득층 수요 더 많아
민영건강보험이 고소득층을 위한 보험이라는 일반적 인식과 다르게 저소득층의 가입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업계에서는 고령화 대비와 보험업계 발전을 위해 민영건강보험 활성화를 꾸준히 주장해오고 있다. 그러나 시민단체 등에서는 공적보험의 보충형인 민영건강보험의 기반이 중산층 이상의 소득계층이 될 가...
2005-10-23 일요일 | 김보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