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권-오전] 금리 소폭 상승..미국채 금리 상승 영향
채권시장이 21일 오전 금리 상승 폭을 조금 키운 채 제한된 등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간밤 미국채 금리가 상승한 것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주식과 외환시장에 제한적인 위험회피 분위기가 나와서 금리 상승폭은 제한된 상황이다. 국내주식에선 오전 11시5분 현재 코스피지수가 0.30% 하락, 코스닥지수가 0.60% 상승...
2018-12-21 금요일 | 김경목
-
[채권-개장] 제한된 위험회피 속 약보합 흐름
채권시장이 21일 장 초반 간밤 미국채 금리 상승, 제한적인 위험회피 분위기로 약보합 흐름을 보이고 있다. 간밤 미국주식이 급락 여파로 국내주식은 약세로 개장했지만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피지수가 0.1% 하락, 코스닥은 0.66% 상승을 기록 중이다.달러/원 환율은 전일보다 4.00원 떨어진 1123.80원에 거래되면서, 국내...
2018-12-21 금요일 | 김경목
-
20일 외국인 국고채 559억원 순매수..통안채 1700억원 순매수
외국인이 20일 채권 장외시장에서 국고채를 559억원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콤CHECK(3214)에 따르면 외국인은 국고16-7호(만기 19년 12월)를 700억원, 국고14-4호(19년 9월)를 500억원, 국고15-1호(20년 3월)를 400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국고14-1호(19년 3월)를 1039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통안채를 1700억...
2018-12-21 금요일 | 김경목
-
21일 경제부처(기재부, 한은) 주요일정
▲ 기재부2018년도 11월 담배시장 동향 발표(10시)2017년 지역소득(잠정) 발표 (12시)2018년 가을배추ㆍ무, 콩, 사과, 배 생산량조사 결과 발표 (12시)▲ 한은2018년 11월 생산자물가지수 발표(6시)통안 2년 1.0조원, 1년 0.5조원 모집(11시20분~11시30분)
2018-12-21 금요일 | 김경목
-
기재부 "내년 국고채 99.6조원 이내 발행..50년물 발행 정례화" (종합)
기획재정부가 2019년 국고채를 99조6000억원 이내 규모로 발행하고 국고채 50년물을 정례화 발행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기재부는 이날 '2019년도 국고채 발행계획 및 제도개선 방안'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기재...
2018-12-21 금요일 | 김경목
-
한은 "11월 생산자물가지수 전년비 +1.6%..7개월만에 2% 밑돌아"
한국은행이 11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년동월보다 1.6%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PPI는 지난 4월(1.7%) 이후 7개월만에 1%를 밑돌았다. 지난 8월 3.1%를 기록한 이후로 3개월 연속 상승률을 줄였다. 농림수산품, ...
2018-12-21 금요일 | 김경목
-
2018.12월 통화안정증권 정례모집 2년물 1.0조원, 1년물 0.5조원 -한은
2018.12월 통화안정증권 정례모집(모집I, 모집II)은 2년물 및 1년물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모집금리는 12월 21일(금) 오전 10시 50분에 공고할 예정(입찰시간 오전 11시 20분)입니다.― 발행예정액 : 총 1.5조원(2년물 1.0조원, 1년물 0.5조원)ㅇ <2년물> 모집I : 발행예정액 4,000억원, 개별기관응모한도 1,600억...
2018-12-20 목요일 | 김경목
-
[자료] 2018년 국채시장 평가와 2019년 국고채 발행계획
2018-12-20 목요일 | 김경목
-
19년 국고채 99.6조원 이내 발핼..50년물 발행 정례화 6+(2) -기재부
기획재정부가 2019년 국고채를 99조6000억원 이내 규모로 발행하고 국고채 50년물을 정례화 발행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기재부는 재정의 적극적 역할 수행을 뒷받침하기 위해 내년도 국고채를 99.6조원 이내에서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기재부는 2019년도 예산총칙 상 국채발행 한도액(차입금 등 포함)은 102.8조원...
2018-12-20 목요일 | 김경목
-
RP7일물 14.4조원 응찰 10.0조 낙찰
2018-12-20 목요일 | 김경목
-
[채권-오후] 주식 낙폭 확대 속에 장기물 위주 강세 전환
채권시장이 20일 오후 강보합 흐름을 보이고 있다. 장 초반 외국인 순매도로 약세 흐름을 보였지만 주식 부진과 함께 약세폭을 좁히고 강보합 수준에서 거래 중이다. 오후 1시55분 현재 코스피지수가 1.4% 하락, 일본 니케이지수가 3% 가량 떨어지는 등 아시아 주식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달러/원 환율도 6.5원 가량 오르는...
2018-12-20 목요일 | 김경목
-
RP7일물 매각 2시부터 10분간 -한은
2018-12-20 목요일 | 김경목
-
[채권-오전] 외국인 순매도 행진에 약세 흐름
채권시장이 20일 초반보다 금리 상승폭을 확대했다. 간밤 미국 FOMC 이슈에 영향을 받는 가운데 외국인 대량 순매도가 오전 거래에 반영되고 있다. 아울러 미국 금리가 빠졌지만, FOMC에 대한 평가는 갈렸다. 채권시장에 우호적이란 평가, 예상보다는 도비시하지 않았다는 평가들도 보였다. 국내 주식시장에선 코스피지수가...
2018-12-20 목요일 | 김경목
-
[금안보고서④] 재무취약기업, 경영상 어려움 없어도 자구 노력해야
한국은행은 20일 금융안정보고서에서 재무취약기업이 심각한 경영상 어려움에 직면하지 않은 경우에도 사업 재편, 부채 축소 등의 자구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기업들의 영업활동 부진이 만성화되어 있고 회수유예 대출 등으로 연명하는 재무취약기업에 대해서는 신속한 정리 절차 등의 구조조정을 추진해야 한다...
2018-12-20 목요일 | 김경목
-
통안우수기관 미래대우, 신영, NH투자, KB증권, 한투증권, 현대차증권 -한은
한국은행이 12월 통화안정증권 우수 대상기관인 증권사 6곳이 미래에셋대우, 신영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한국투자증권, 현대차증권이라고 20일 발표했다. 12월 정례모집은 21일에 실시되며 우수 대상기관은 동 정례모집에서 모집II(우선모집)에 참여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된다. 정례모집 대상 종목 및 규모는 금융시...
2018-12-20 목요일 | 김경목
-
한은 "적격대상 담보증권 4개 신설..내년 8월1일부터 시행" (종합)
한국은행이 20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적격대상 담보증권의 범위를 확대해 4개를 신설하고 내년 8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신설되는 담보증권 4개는 '한국산업은행이 발행한 산업금융채권, 중소기업은행이 ...
2018-12-20 목요일 | 김경목
-
금통위 차익결제 담보증권 범위 확대..산금채, 중금채, 수출입채, 긴급 시 총재가 정한 증권
한국은행이 20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국제기준에 맞춰 은행 간 차액결제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해 '차액결제리스크 관리제도'를 개편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차액결제 참가은행에 대한 신용리스크를 관리하기 위...
2018-12-20 목요일 | 김경목
-
[채권-개장] 외인 선물매도로 약세 출발...FOMC, 미국채 강세 불구 시장 예상보다는 덜 비둘기적이란 평가도
채권시장이 20일 보합권에서 제한적인 등락을 보이다가 약세로 변했다. 초반 국채 10선은 외국인 순매도로 급락했다가 다소 회복했다. 미국 주식 급락으로 미국채가 반사익을 받으며 강세를 보였지만, 초반 외국인 국채선물 순매도가 나오고 있다. 미국채 강세라는 금리 하락 요인과 레벨 부담이란 상승 요인이 대치된 상황...
2018-12-20 목요일 | 김경목
-
이주열 "美 금리정상화 속도 조절 암시..각국 통화정책 운용 여유 생길 듯"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0일 "미국이 간밤 FOMC에서 금리정상화 속도를 늦추겠다는 메시지를 시장에 전달하면서, 세계경제 부정적 요인을 낮추고 각국 통화정책 운용에도 여유가 생길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2018-12-20 목요일 | 김경목
-
이주열 "미 FOMC 금리인상, 점도표 하향 조정 예상된 수순..미 주식 2% 내외 하락 국내주식에 미치는 영향력 지켜봐야
2018-12-20 목요일 | 김경목
-
이주열 "시장금리 하락세, 시장 참가자들의 평가와 경제운용 방향 예상 반영한 것..상황따라 기준금기 하락 등 조정에 대한 기대감 有"
2018-12-20 목요일 | 김경목
-
이주열 "美 경제지표와 글로벌 경제 추이 주시할 것 암시...미 금리인상 경로가 예상대로 갈지 지켜봐야"
2018-12-20 목요일 | 김경목
-
이주열 "미 FOMC서 점도표 하향 조정했지만 단순히 도비시한 것으로 보기도 어려워"
2018-12-20 목요일 | 김경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