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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中企 대출 만기대란 오나
최근 은행권에서 내년 대규모 중소기업 대출의 연쇄부실 우려가 확산되면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2001년 하반기 이후 급격히 확대된 중소기업 대출의 내년 만기 규모가 70~80조원에 이를 전망이다. 여기다 경기 침체 여파로 연체율마저 치솟아 부실 자산이 눈덩이처럼 불어날 수 있다. 간신히 진정된 카드부실과 현재로...
2004-12-12 일요일 | 송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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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인터뷰] 조흥은행 최동수 행장
조흥은행 최동수 행장(사진)이 내년 본격적인 통합 작업에 앞서 대등 합병을 거듭 강조해 주목된다. 최 행장은 부실자산 정리, 조직 정비 등을 통해 본격적인 통합 작업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동수 행장은 지난 8일 기자들과 만나 “현재 조흥, 신한은행의 점포망이 겹치는 곳은 10% 정도로 각각 전국적이고 철저한...
2004-12-12 일요일 | 송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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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2사업단 7개팀 통폐합
우리은행이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그 동안 인사정책의 중요성을 새삼 강조한 황영기 회장의 취임 이후 첫 대규모 조직 개편이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모은다. 우리은행은 지난 10일 1인 수석 부행장 체제 구축과 10본부 9단 40부서를 10본부 7단 32팀 3실 7센터로 통폐합하는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2004-12-12 일요일 | 송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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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스왑예금 급감…과세방침으로
최근 정부가 엔화스왑예금의 과세 방안을 검토 중인 가운데 은행 예금규모가 두달만에 절반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중은행들이 가입 고객들이 누릴 절세 효과가 줄어들 것으로 판단하고 사실상 상품 판매를 중단 했기 때문이다. 여기다 기존 가입 고객에게도 과세가 소급 적용될 방침이어서 예금이 빠른 속도로 ...
2004-12-08 수요일 | 송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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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 7차 MBS 4천억
주택금융공사(사장 정홍식)는 오는 28일 4000억원 규모의 제7차 MBS를 발행한다고 8일 밝혔다. MBS발행 규모는 기존 2조6060억원에서 총 3조원을 넘어서게 된다. 대상자산은 총 16개 금융회사가 취급한 공사 모기지론으로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자산실사를 실시, 최종 발행금액을 확정한다. 발행 주관사는 대한투자신탁,...
2004-12-08 수요일 | 송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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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 1천억 규모 금융채
광주은행(은행장 정태석)은 8일 자사 신용도 제고 및 지방은행 금융채 활성화 일환으로 1000억 규모의 금융채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금융채 발행은 지난 7월 후순위금융채에 이어 두번째며 만기는 1년, 발행금리는 3.39%(실효수익률 3.50%)로 신용등급 AAA 은행 발행 금융채와 금리차이가 0.1% 수준이다. 광주은행은 이...
2004-12-08 수요일 | 송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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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자엔 최고3.7% 보너스 금리
우리은행(www.wooribank.com)은 오늘(6일)부터 오는 2005년 1월5일까지 원금과 일정금리가 100%보장되며 추첨을 통해 가입금액의 50%에 이르는 고객에게 보너스이자를 추가로 지급하는 ‘당첨부정기예금’을 판매한다. 개인 및 개인사업자가 1000만원이상 1000만원 단위로 가입할 수 있고 6개월제는 1억원, 12개월제는 5000...
2004-12-05 일요일 | 송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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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카슈랑스 확대 논란 속 은행 판매 실적 ‘급감’
최근 방카슈랑스 확대 논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은행의 상품 판매 실적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중은행들이 부당판매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데다 감독당국의 꺾기 일제 점검 등으로 몸을 사리면서 영업 누수가 가시화되고 있는 것. 특히 향후 규제 강화에 따라 판매 실적 감소 세가 유지 될 것으로 보여 관심을 끈다...
2004-12-05 일요일 | 송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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企銀 지점마다 PB창구 연다
기업은행이 모든 지점에 PB창구를 여는 공격적 태도로 돌변했다. 일선 지점에서 기존 기업금융과 연계한 차별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게 핵심이다. 특히 최근 은행들이 별도의 PB특화센터를 확대하는 것과 대조적이어서 주목된다. 5일 금융계에 따르면 중소기업은행은 내년부터 전국 370여개의 지점 안에 PB창...
2004-12-05 일요일 | 송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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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점장 SOHO 전결권 제한 ‘논란’
최근 시중 은행들이 SOHO대출의 지점장 전결권을 제한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부실 대출이 줄어 수익성 제고 효과가 기대되는 반면 오히려 업무 효율성을 저해할 수 있다는 지적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특히 전문가들은 소호대출의 지점장 전결권 폐지 및 축소가 확산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지적이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
2004-12-01 수요일 | 송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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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스타 불공정행위 피소된다
투기자본감시센터(공동대표 이찬근, 허영구)는 오늘(2일) 정부 과천청사 공정거래위원회를 찾아 론스타와 외환은행을 불공정행위 혐의로 제소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감시센터는 “론스타가 오는 9일 동아건설 파산채권 공개경쟁 입찰에 참여하는 것은 거래상 지위 남용 및 경쟁 사업자 배제 행위”라고 밝혔다. 센터는...
2004-12-01 수요일 | 송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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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 제일銀 인수 땐 감원說
영국계 HSBC의 제일은행 인수가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감원 규모가 현재 인력을 감안할 때 1000여명에 이를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반면, HSBC의 시장 확대 전략에 따라 인력 감원이 미미한 수준에 그칠 것이라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 업계에서는 우선 제일은행의 ...
2004-12-01 수요일 | 송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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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방카슈랑스 본격대응 개시
은행권이 방카슈랑스 확대와 관련, 소극적인 전략에서 벗어나 본격 대응에 나서 주목된다. 지난주 보험사에 제도 도입 의견 조회서를 발송한 데 이어 부당판매 근절 등의 자구책을 마련하는 등 눈에 띄게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특히 감독당국의 제도 유예 등으로 연기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제도 도입...
2004-11-28 일요일 | 송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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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방카슈랑스 대응 수위 가열
은행권이 방카슈랑스 2단계 시행을 겨냥한 대응을 자제하다 최근 들어 공세적 자세로 돌아섰다. 시중은행들이 자구책 마련, 보험사 의견 조회서 등의 ‘압박카드’를 잇달아 내놓고 있는 것. 이는 최근 2단계 시행 연기 분위기가 고조되자 “더 이상 밀리면 끝이다”는 위기감이 확산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감...
2004-11-28 일요일 | 송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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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경남·광주 우리사주 6백억 몰려
정부 지분 일부를 오는 12월 중으로 우리금융 계열은행의 우리사주조합에 배정하기 위한 청약 결과 우리·경남·광주 등 3개 은행에서 모두 600억원이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정도 규모의 인수가 이뤄지면 지분 1%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이며 우리사주 인수 가격은 시가 적용을 원칙으로 할 전망이다. 27일 금융계에 따르면...
2004-11-28 일요일 | 송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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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카드 대환대출 감소 불구 연체율 ‘주춤`
은행의 카드 대환대출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반면 연체율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에 따라 최근 은행의 부실자산 정리 노력에도 불구 여전히 경영정상화에 복병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24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지난 6월말 현재 국민, 외환 등 8개 주요은행의 대환대출 규모는3조6759억원으로 3월...
2004-11-24 수요일 | 송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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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명, 보험료 증액서비스 시행
대한생명(사장 이정명)은 지난 5일 금감원의 제4회 경험생명표 도입에 따라 현재 판매중인 보험상품 중 보험료 인하가 예상되는 "대한종신보험" 등 일부 보장성 상품에 대해 이미 가입한 기존 고객에 대해서도 보험금 증액 방식으로 실질적인 보험료 인하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이번에 사망보험금 증액 대상이...
2002-08-08 목요일 | 송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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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보험료 인하따라 상품교환기간 운영`
삼성생명은 5일 정부의 새로운 경험생명표 발표에 따라 이날부터 올해말까지의 신규 가입자에 대해서는 보험료가 인하된 새 상품이 나온 날로부터 3개월간 `상품교환기간(Transition Period)`을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미국 등 외국의 경우 상품교환기간제를 통해 가까운 시일내 보험료 인하가 예정됐을 때 이를 사전에 가...
2002-08-05 월요일 | 송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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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부터 생명보험료 최고 29% 인하
올 연말부터 암보험이나 종신보험 가입자는 보험료를 지금보다 많게는 29% 적게 낼 것으로 보인다.이는 일반국민의 평균수명이 늘어나 보험료의 기준이 되는 사망률이 30%이상 낮아진 데 따른 것이다.반면 사망률이 낮아지는 만큼 생존율은 높아지기 때문에 연금보험료는 오히려 5∼10% 인상된다.금융감독원은 보험개발원이...
2002-08-05 월요일 | 송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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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생보 시장점유율 10% 넘어섰다
국내에서 영업 중인 외국계 생보사의 시장 점유율이 10%를 넘어섰다. 종신보험 판매 호조와 점포, 모집인을 확대해 공격경영에 나선 데 따른 것이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2002 새사업연도 들어 두달동안(4~5월) 알리안츠, 메트라이프, 푸르덴셜생명 등 10개 외국계 생명보험사의 수입보험료가 전년 대비 2324억원이 늘어...
2002-08-04 일요일 | 송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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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 이익감소 불구 지급여력비율 개선
손보사들의 이익이 전년대비 소폭 감소한 가운데 지급여력비율은 꾸준히 개선돼 눈길을 끈다.이는 매출 확대로 지급여력기준이 늘어난 반면 투자유가증권평가손익 등 지급여력 금액이 사별 편차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지급여력비율은 보험사가 보유하고 있는 재산의 건전성과 내실화를 측정하는 지표로 해약환급금, 위험...
2002-08-04 일요일 | 송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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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자유 설계식 보험 판매
보험계약을 체결한 후에 추가 보험료 부담없이 보장내용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자유설계식 보험상품이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교보생명은 지난 1일 같은 보험료로서 고객 입맛에 따라 자유롭게 보장내용을 변경할 수 있는 ‘무배당 패밀리 어카운트 보험’을 개발해 2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 상품은...
2002-08-04 일요일 | 송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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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사 파산시 계약자 손실분담
정부는 자동차종합보험에 가입한 보험사가 파산, 제3자에 대한 사고보상이 어려울 때 손해보험협회와 계약자가 사고보상 금액을 분담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재정경제부 관계자는 2일 `당초 자동차책임보험 등 13개 의무보험과 자동차종합보험의 경우 보험사가 파산시 손보협회가 대신 손해 전액을 지급보장하는 내용으로 ...
2002-08-03 토요일 | 송정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