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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문, ‘기회의 땅’ 베트남 거점으로 해외 사업 넓힌다 [엔데믹 시대, 금융사 글로벌 다시 뛴다 - 한국투자증권]
증권업계가 글로벌 영토 확장에 다시 힘을 싣고 있다. 해외법인을 글로벌 투자은행(IB) 전초기지로 삼고 우량 딜 발굴에 힘쓰고 있다. 4개 증권사(NH·미래·한투·KB)별 글로벌 사업 현황과 전략, 계획을 들여다본다...
2022-08-01 월요일 | 임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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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열쇠는 현지화”…진옥동 행장, 아시아 금융벨트 강화 [엔데믹 시대, 금융사 글로벌 다시 뛴다 - 신한은행]
은행권이 코로나19로 주춤했던 글로벌사업 확대에 다시 시동을 걸고 있다. 글로벌 시장 진출은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핵심 사업이다. 한국금융신문은 전열을 정비하고 해외시장 ...
2022-08-01 월요일 |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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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국내 경제 전망은?… 정부는 낙관적‧시장은 부정적
물가가 고공 행진함에 따라 전 세계 각국 은행이 기준금리를 올리는 등 경기가 불안정한 상황이 거듭되고 있다.정부는 민간 소비가 늘고 있다는 이유로 현 상황을 낙관적으로 보지만, 시장은 다르다. 여전히 ‘경기 ...
2022-07-27 수요일 | 임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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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은 유가에 손해율 안정 손보사 올해도 자동차보험 수익내나
국제 유가 급등으로 자동차 운행량이 줄어들면서 손해보험사들도 자동차보험 손해율 감소 반사효과를 봤다. 점유율 80% 이상을 차지하는 대형사들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70~80%대를 상반기까지 유지하고 있어 올해도 ...
2022-07-27 수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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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만, 최초-최다-최대 미래에셋 글로벌 DNA 펼친다 [엔데믹 시대, 금융사 글로벌 다시 뛴다 - 미래에셋증권]
증권업계가 글로벌 영토 확장에 다시 힘을 싣고 있다. 해외법인을 글로벌 투자은행(IB) 전초기지로 삼고 우량 딜 발굴에 힘쓰고 있다. 4개 증권사(NH·미래·한투·KB)별 글로벌 사업 현황과 전략, 계획을 들여다본다...
2022-07-2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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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증권 “SK 목표가 39만원… 올해 ‘사상 최대’ 영업이익”
흥국증권(대표 주원)이 SK(회장 최태원)에 관해 투자의견 ‘매수’와 함께 목표주가 39만원을 제시했다. 올해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거둘 것이라는 전망에서다. SK는 20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전 거래일 대...
2022-07-20 수요일 | 임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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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 줄이는 보험사 하반기 신입직원 채용 ‘꽁꽁’
금융사들이 희망 퇴직 등으로 기존 인력 축소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보험사 하반기 신입직원 채용시장도 활기를 띄지 못하고 있다. 내년 IFRS17 도입으로 자본확충 부담이 커지고 금리 인상 등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2022-07-20 수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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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홍욱 NH투자증권 Global사업본부 대표 “본사-해외법인 유기적 협업으로 IB 성과”
“홍콩법인은 NH투자증권의 글로벌 주력 거점으로, 다수의 성공적인 IB 딜 트랙레코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성과는 본사와 법인 간 매트릭스(Matrix) 체계를 통한 유기적 협업체계 구축이라고 평가합니다.”...
2022-07-1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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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보험 이슈] 흥국·DGB·KDB생명 즉시연금 1심 패소…삼성생명·미래에셋생명에 쏠린 눈 外
흥국생명, DGB생명, KDB생명도 즉시연금에서 가입자가 승소했다. 사실상 농협생명은 제외하고 1심에서 모두 패소한 상황에서 삼성생명 항소, 미래에셋생명 상고심에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2022-07-17 일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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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데…금리인상 불구 보험사 저축보험은 외면
사상 초유 한국은행 '빅스텝'으로 은행 예적금은 물론 보험사 저축보험 금리도 3%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저축보험은 큰 호응을 받지 못하고 있다. 보험사 입장에서는 IFRS17 시행 후 저축보험 상품이 부담이...
2022-07-15 금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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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흥국·KDB생명, 즉시연금 소송서 패소
삼성생명, 미래에셋생명, 한화생명 등에 이어 DGB생명·흥국생명·KDB생명도 즉시연금 소송에서 패소했다. 보험사들이 줄줄이 즉시연금 소송에서 패소하면서 사실상 그동안 쌓인 이자까지 보험금 지급이 가시화되고 ...
2022-07-14 목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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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기준금리 인상 기조 이어나갈 필요…당분간 25bp씩 점진적 인상” [전문]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한국은행은 당분간 높은 물가 오름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므로 기준금리 인상 기조를 이어나갈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13일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열린 통화정책방향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국내 물가 흐름이 현재 전망하고 있는 경로를 크게 벗어나...
2022-07-13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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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폰 출시 한 달 앞으로…삼성전자, 글로벌 위기 뚫을까
대내외 악재에도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가 2분기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 원자재·물류비 상승 및 인플레이션 등으로 3분기 연속 매출 신기록 경신에는 실패했지만, 주력 사업인 반도체 사업이 시장의 우려와...
2022-07-12 화요일 | 정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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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폴트 옵션 D-8… 한화자산운용 ‘세계 최초’ TDF액티브 ETF 주목 [상품]
‘디폴트 옵션’(Default Option‧사전 지정 운용제도) 도입이 8일 남았다. 오는 12일부터는 퇴직연금 가입자가 별도로 운용 지시를 내리지 않으면 노사가 사전에 합의한 투자 상품에 적립금이 자동으로 투자된다.좀...
2022-07-04 월요일 | 임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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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보험 이슈] '통합 1주년' 신한라이프 글로벌·디지털 성과 화학적통합은 진통 外
지난 1일자로 통합 1주년을 맞은 신한라이프가 글로벌, 디지털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인사 직급, 임금 등 화학적통합은 신한생명 출신 직원들이 반발하고 있어 진통을 겪고 있다.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
2022-07-03 일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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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장 만난 보험 CEO "보험사기 감독 강화" 요청…리스크 관리 과제
이복현 금감원장과 보험사 CEO가 첫 상견례를 가진 가운데, 보험사 CEO들이 보험사기 방지 관련 금감원 감독 강화를 요청했다. 검사 출신 이복현 금감원장은 보험사기 예방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화답했지만 건전성 관...
2022-06-30 목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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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CEO-이복현 금감원장 첫 회동…건전성 관리·보험사기 논할듯
보험업계 CEO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오늘(30일) 첫 상견례 자리를 가진다. 올해 1분기 급격한 금리 상승으로 건전성에 역풍을 맞은 만큼 보험사 건전성 관리가 화두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최근 이은해 살인사건,...
2022-06-30 목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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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시, MSCI 선진국지수 편입 불발…관찰대상국 못 올라
한국 증시의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DM) 지수 편입이 불발됐다. MSCI가 24일 발표한 2022년 연례 시장 분류 검토 결과 발표에 따르면, 현재 신흥국(EM) 지수에 속하는 한국 지수는 선진시장 승격 ...
2022-06-2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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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계열 예가람·고려저축銀 시중은행 출신 김필수·이은우 대표 선임
태광그룹 계열 저축은행인 예가람저축은행과 고려저축은행 모두 대표이사를 교체했다. 두 저축은행 모두 시중은행 출신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으며 박승철 예가람저축은행 전 대표와 이종수 고려저축은행 전 대표 모...
2022-06-23 목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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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감원장 “금융규제 혁신지원 TF 운영 등 정부 규제혁신 적극 동참”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3일 “금융규제 혁신지원 TF를 운영하는 등 정부의 규제혁신 방침에 적극 동참하고 금융선진화를 통한 경쟁력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이복현 원장은 이날 연구기관장과의 간담회를 개...
2022-06-23 목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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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CI 선진국 지수 발표 D-1 … 갈림길 선 윤석열 정부 [‘공매도’ 파헤치기 (2)]
윤석열 대통령은 후보 시절부터 “불법 공매도 처벌 강화 방안을 면밀히 검토하겠다”는 뜻을 여러 차례 밝혀 왔다. 최근 발표한 110대 국정과제에도 공매도 관련 내용을 담았다. ‘뜨거운 감자’ 공매도는 개인투자...
2022-06-23 목요일 | 임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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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일상 회복에도…빅4 자동차보험 손해율 '안정'
코로나 일상회복으로 자동차 운행량이 늘어났지만 손해보험사 빅4인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5월에도 안정적인 손해율을 기록했다.22일 손해보험 업계에 따르면, 5월 삼성·현대·DB·KB손보 ...
2022-06-22 수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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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금리 상승시 증권·보험사 채권평가손 확대…200bp 오르면 각각 3.3조·72조" [한은 금융안정보고서]
한국은행은 미국 연준(Fed)이 통화정책 정상화를 가속화하면 증권사, 보험사의 유가증권 평가손이 급격하게 확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저축은행, 여신전문금융사(여신사)는 시장금리 상승으로 인한 차주의 채무상환...
2022-06-22 수요일 | 정선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