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페이스북
네이버포스트
letter
구독신청
로그인
회원가입
My스크랩
지면신문
메뉴
전체
증권
시황·종목
실적속보
금융투자
정책·일반
채권·외환
산업
기업·재계
자동차
통신·인터넷
전자
게임
유통·부동산
유통
식음료
헬스케어
패션뷰티
건설
부동산
부동산신탁
제약·바이오
금융
금융지주
은행
금융공기업
핀테크
보험
생명보험
손해보험
GA
2금융
카드
캐피탈
저축은행
대부업
신용정보
벤처캐피탈
경제·시사
거시경제
정책·행정
정치·사회
경제동향
경제일반
KFT Topic
오피니언
CEO초대석
인물포커스
FT칼럼
전상현칼럼
조현준칼럼
박기호칼럼
인맥관리
데스크칼럼
기자수첩
연금칼럼
검색
검색
닫기
증권
시황·종목
실적속보
금융투자
정책·일반
채권·외환
산업
기업·재계
자동차
통신·인터넷
전자
게임
유통·부동산
유통
식음료
헬스케어
패션뷰티
건설
부동산
부동산신탁
제약·바이오
금융
금융지주
은행
금융공기업
핀테크
보험
생명보험
손해보험
GA
2금융
카드
캐피탈
저축은행
대부업
신용정보
벤처캐피탈
경제·시사
거시경제
정책·행정
정치·사회
경제동향
경제일반
KFT Topic
오피니언
CEO초대석
인물포커스
FT칼럼
전상현칼럼
조현준칼럼
박기호칼럼
인맥관리
데스크칼럼
기자수첩
연금칼럼
닫기
CEO초대석
더보기
더보기
천영록 모트에이아이 대표 “AI 서비스 차별화 원동력은 ‘Just Do it’ 정신”
천영록 모트에이아이(Moat A.I) 대표는 한국금융신문과의 인터뷰에서 “AI 기술을 통해 기업과 개인의 생산성을 높이고, 이를 통해 각자의 비전과 미션을 실현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설립 취지를 설명했다.‘모트에이아이’는 본래 사명이 아니다. 투자 혹은 자산관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들어봤을 법한 자산관...
서치길 IBK연금보험 대표 “금리 변동성 줄이는 재무적 개선·미래먹거리 발굴 주력”
강영구 화재보험협회 이사장 “연 1135억 가치 창출…글로벌 위험관리 선도 기관 도약”
김성준 렌딧 대표 “유뱅크로 인뱅 본질에 맞는 포용금융 제공하겠다”
남기천 우리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 "새로운 우투증권, 디지털·IB 선도 증권사 자리매김 중점"
인물포커스
더보기
더보기
박상신 DL이앤씨 대표, 건설업 위기에 ‘주택통’역량 기대
"불요불급 투자는 과감히 중단하고 고정비 지출을 최소화해야 한다" 올해 신년사를 통해 박상신 DL이앤씨 대표이사가 강조한 메시지다.박상신 대표는 삼호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해 고려개발 대표이사 부사장, 대림산업 건축사업본부 전무와 주택사업본부 부사장 등을 지낸 살아있는 DL이앤씨의 역사와 같은 인물이다. 박 대표...
DL이앤씨, ‘에쓰오일 열병합발전소’ 수주…2360억원 규모
DL이앤씨-DL건설, ‘DL안전보건협의체’ 구축…”안전경영 시너지 기대”
이호성 하나은행장 ‘개인 외환’ 역사 쓴 이호성 행장, 다음 목표는 ‘기업 외환’
두산그룹 박정원 회장, 스마트머신·에너지·소재…‘사두용미(蛇頭龍尾)’로 재기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 김범수 꿈 ‘비욘드 코리아’ 총대 멘 글로벌 전문가
"김동관 한화 부회장은 ‘RSU 부자’!"...무슨 말?
김성민의 일본 위기 딥리뷰
더보기
더보기
[김성민의 일본 위기 딥리뷰] 왜 일본 위기를 다시 부검하나?
일본의 금융 위기는 30년이 지난 까마득한 옛이야기인 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은 심심치 않게 일본의 위기를 언급하고 있다. 한국의 경우 현재 진행되고 있는 여러 가지 정황이 일본 위기를 둘러싸고 있던 상황과 너무 유사하다. 또한 대부분의 선진국들의 상황도 일본과 유사하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
FT칼럼
더보기
더보기
전상현 HBC자산관리센터 대표, 설 민생 경제의 활로를 기대해 본다
서두에 미리 밝히지만, 이 기고는 정치 부분이 아닌 경제에 관한 내용이다. 작년 연말 계엄령으로 시작해서 최근 사상 초유의 현직 대통령 체포까지 이어진 숨 가쁜 정치 상황은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연일 뉴스의 메인을 장식하고 있으며, 어느덧 시간은 흘러 설이 훌쩍 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좌와 우가 나뉘어 ...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저축은행 지속 발전 위한 재도약의 시기
조현준 핀크 대표 비대면 실명확인 사기 방지 절충 방안 [안전한 디지털 세상 만들기 ⑬]
한국, FATF 정규 후속점검 국가 편입 의미는
[홍기영 칼럼] 민생·금융 안정 최우선…국정운영 조기 정상화를
데스크칼럼
더보기
더보기
[데스크 칼럼] GTX 교통혁명, 집값 안정·지역발전 기대
필자는 개인적으로 파주라는 도시를 좋아합니다. 신세계와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이 있어 쇼핑도 하고, 유명한 민물장어집도 가끔 갑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아이와 바람을 느끼기도 하죠.파주로 가는 자유로를 따라 운전을 하다 보면 킨텍스로 빠지는 길이 있습니다. 킨텍스에서는 매우 다양한 행...
[데스크 칼럼] 가상현실이 만드는 '환상적 투자의 세계'
[데스크칼럼] 쿠오바디스, 산업은행 부산 이전
[데스크 칼럼] 구독과 고독
[데스크 칼럼] K-CEO는 ‘닥공'을 가리킨다
전상현의 '재테크 톡톡'
더보기
더보기
전상현 HBC자산관리센터 대표, 실패한 투자에서 배워야 하는 것들
투자 시장에서 모든 수익과 손실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된다는 것은 참여하는 모든 투자자가 너무도 잘 알고 있는 말이다. 그러나 이 간단한 명제를 투자자 스스로 인지하고 받아들이기까지는 상당히 오랜 기간이 걸리는 것 같다. 투자에서 모두가 성공되고 그것이 수익으로 이어진다면 좋은 일이겠지만 투자의 기본 자체가...
[전상현 HBC자산관리센터 대표] 중금리 시대 대비하는 재테크 투자 지혜
[전상현 HBC자산관리센터 대표] ‘부동산 부실’ 지금은 외양간이라도 고쳐야 할 때
[전상현 HBC자산관리센터 대표] 인구구조 변화에 주목하라
[전상현의 재테크 톡톡] 투자자 자기책임 원칙을 기억하라
[전상현의 재테크 톡톡] 국민연금을 국민연금답게
[전상현의 재테크 톡톡] 실손 의료비는 재테크 수단이 아니다
마음을 여는 인맥관리
더보기
더보기
매너가 인맥을 만든다 [마음을 여는 인맥관리 50]
1953년에 세계 최초로 영국의 에드먼드 힐러리경이 해발 8,848m의 에베레스트 등정에 성공하고 故고상돈 대원이 1977년에 한국에서는 최초, 세계에서는 58번째로 등정에 성공했다. 24년 동안 1년에 불과 2~3명만 정상에 오른 것이다. 그러나 현재는 1년에 약 600여명이 정상 등정에 성공하는데 등산장비의 발달도 있겠지만 ...
개그맨 전유성의 노후대책은 '일' [마음을 여는 인맥관리 49]
트럼프의 비밀병기는 친필 편지 [마음을 여는 인맥관리 48]
500만원을 50억원으로 만든 금난새의 Relation Network [마음을 여는 인맥관리 47]
일론 머스크를 기사회생시킨 Relation Network [마음을 여는 인맥관리 46]
조현준의 '안심 디지털 세상'
더보기
더보기
조현준 핀크 대표, 신분증 사진만으로 대출 불안한 현실 [안심 디지털 세상 ⑪]
보도에 따르면, 2023년 6월 17일 A모씨는 아래와 같은 청첩장 문자를 수신해 누구의 결혼식인지 확인하기 위해 클릭했지만, 결혼식 정보로 연결되지않아 별생각 없이 넘어갔다고 한다.그런데, A씨가 모바일 청첩장을 눌렀을 때 A 씨의 휴대폰에 원격 제어 해킹 프로그램이 설치되었고, 휴대폰에 저장된 금융인증서와 개인정...
조현준 핀크 대표, 대한민국을 가상자산 글로벌 허브로 [안심 디지털 세상 ⑩]
조현준 핀크 대표, 거래소 거래 가명화 개인정보 보호 필요 [안심 디지털 세상 ⑨]
조현준 핀크 대표, 은행 예탁 의무화하고 재예탁기관 설립해야 [안심 디지털 세상 ⑧]
조현준 핀크 대표, 양방향 인증 시스템으로 피싱 방지해야 [안심 디지털 세상 ⑦]
조현준 핀크 대표, 디지털인감증명 이용 내용증명 [안심 디지털 세상⑥]
조현준 핀크 대표, 디지털인감증명 글로벌 개인 간 교류 [안심 디지털 세상⑤]
박기호 'START UP'
더보기
더보기
박기호 LB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KITIA회장, 벤처캐피탈이 주목하는 생성형 AI
1995년 저명한 과학자 클리퍼트 스톨은 Newsweek에 기고한 글에서 인터넷의 잠재력을 일시적인 유행으로 평가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인터넷은 오늘날 일상 생활에 필수적인 요소로 발전해, 이제는 인터넷 없는 세상을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최근 인공지능(AI)에 대한 다양한 시각은 초기 인터넷 시대를 평가하던 당...
[박기호 KITIA 회장 겸 LB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AI 메가트렌드의 급격한 전개와 한국 VC 과제
박기호 LB인베스트먼트 대표·KITIA 회장, VC와 스타트업, 적극적으로 도전하라
[박기호 LB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스타트업과 VC, 회복의 파랑새 보인다
[박기호 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 회장] 소부장 중요성과 벤처캐피탈 역할
[박기호 KITIA 회장 겸 LB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소부장 위기극복 위한 민관협력 확대
[박기호의 스타트업] 스타트업의 겨울나기 전략
기자수첩
더보기
더보기
[기자수첩] 국산 헬기 ‘수리온’ 개발 30년 교훈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KUH)은 우여곡절이 많았다. 사업을 시작하기까지 무려 10년이란 세월이 걸렸다. 그 짧지 않은 세월 속에서 우리는 어떤 교훈을 배울 수 있을까.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 따르면 수리온은 지난해 12월 23일 이라크에 수출됐다. 국산 헬기 첫 수출 사례다. 1억 달러 규모 사업이다. 액수도 그렇고 그간...
[기자수첩] 투자 해달라면서 실적은 숨기는 제약사들
[기자수첩] ‘K콘솔’ 슬기로운 정부 지원 절실하다
[기자수첩] 줄어드는 은행 점포에 확대되는 ‘금융양극화’
[기자수첩] 대통령, 다섯 번의 담화 그리고 계엄령이 할퀸 상처들
FT도서
더보기
더보기
[신간] 지속 가능 경영, 보고와 검증
새해 들어 글로벌기업 환경에 중대한 변화가 시작됐다. 주요 교역국에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작성이 의무화되면서 ESG 규제에 대한 기업의 체계적 대응이 불가피한 상황이다.이러한 시점에 때맞춰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돕기 위한 지침서 『지속 가능 경영, 보고와 검증』 이 출간 됐다. 이 책은 ESG 경영 실무자와 책임자...
[신간] 김국주 전 제주은행장, ‘나는 시간을 그린다 1·2’ 에세이 출간
[신간] 초고령사회 일본 은퇴자가 사는 법
[신간] 사모펀드 투자와 경영의 비밀
[신간]퍼스널브랜딩, 문학에서 길을 찾다
연금칼럼
더보기
더보기
[윤치선 연금칼럼] 퇴직연금 낮은 수익률, 문제는 잘못된 ‘넛지’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3년말 기준으로 전체 퇴직연금의 지난 5년과 10년 간 연 환산 수익률은 각각 2.35%, 2.07%로 상당히 낮은 수준이다. 다만 이 수익률로 퇴직연금의 성과를 논하는 것은 큰 의미는 없다. 전체 퇴직연금 수익률은 DB형(확정급여형) 퇴직연금이 포함된 수치이기 때문이다. DB형 퇴직연금은 근로자의 근속...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오피니언
BEST CLICK
1
박상신 DL이앤씨 대표, 건설업 위기에 ‘주택통’역량 기대
2
[기자수첩] 국산 헬기 ‘수리온’ 개발 30년 교훈
3
[김성민의 일본 위기 딥리뷰] 왜 일본 위기를 다시 부검하나?
4
개그맨 전유성의 노후대책은 '일' [마음을 여는 인맥관리 49]
5
[기자수첩] 투자 해달라면서 실적은 숨기는 제약사들
6
[윤치선 연금칼럼] 퇴직연금 낮은 수익률, 문제는 잘못된 ‘넛지’다
7
이호성 하나은행장 ‘개인 외환’ 역사 쓴 이호성 행장, 다음 목표는 ‘기업 외환’
8
매너가 인맥을 만든다 [마음을 여는 인맥관리 50]
9
전상현 HBC자산관리센터 대표, 설 민생 경제의 활로를 기대해 본다
10
[신간] 지속 가능 경영, 보고와 검증
Auto&
Tech
더보기
제네시스 GV70 전기차 페이스리프트 출시
디비로보틱스, SK쉴더스와 MOU…전문로봇시장 진출
제네시스 G80 블랙 출시 '고급스러운 올블랙'
BMW코리아, 5시리즈 플러그인하이브리드 550e 출시...6기통 3.0L 엔진
영국 모건 '슈퍼 삼륜차' 한국에서 판다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공개 "견고한 외관, 넓어진 실내"
FT
카드뉴스
더보기
인사동정
기관동정
더보기
[인사] IBK캐피탈
[인사] OK금융그룹
[인사] 메디톡스그룹
[인사] 보험연수원
[인사] 이투데이그룹
더보기
[인사] 금융위원회
[인사] 금융보안원
[인사] 금융위원회
[인사] 한국금융연수원
K-금융 경쟁력 높인다···인뱅 신규 인가 추진, 해외진출 지원도 [2025 금융위 업무계획]
FT
도서
더보기
추천
서평
신간
[신간] 지속 가능 경영, 보고와 검증
새해 들어 글로벌기업 환경에 중대한 변화가 시작됐다. 주요 교역국에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작성이 의무화되면서 ESG 규제에 대한 기업의 체계적 대응이 불가피한 상황이다.이러한 시점에 때맞춰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돕기 위한 지침서 『지속 가능 경영, 보고와 검증』 이 출간 됐다. 이 책은 ESG 경영 실무자와 책임자를 위한 종합적인 가이드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작성과 검증 과정을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보고서의 중요성과 작성 방법, 글로벌 표준과 국내 기준에 부합하는 우수 보고서의 조건을 제시하며 기업들이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는 길을 안내했다.『지속 가능 경영, 보고와 검증』은 ESG 보고서 작성의 필요성과
[신간] 사모펀드 투자와 경영의 비밀
한국에서 제1호 사모펀드가 출범한 지 20년이 흘렀다. 2023년 사모펀드 업계는 136조 원의 자본 규모로 국내 인수합병의 37%를 휩쓸었다. 하지만 아직도 사모펀드 하면 부정적인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는 상황이다. 부실해진 기업을 싼값에 사서 직원을 대규모로 해고하고 사업을 모조리 조각내서 팔아치우는 기업 사냥꾼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이는 사모펀드의 여러 형태와 방식 중 아주 일부일 뿐이다.통상적인 사모펀드는 기업의 경영권을 인수하거나 신사업에 투자함으로써 그 기업의 가치를 높인 뒤, 지분 또는 기업 전체를 매각함으로써 수익을 낸다.이런 사모펀드는 누가 어떻게 참여해서 어떻게 활동하고 얼마나 수익을 남길까? 신간 『사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지속 가능 경영, 보고와 검증
새해 들어 글로벌기업 환경에 중대한 변화가 시작됐다. 주요 교역국에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작성이 의무화되면서 ESG 규제에 대한 기업의 체계적 대응이 불가피한 상황이다.이러한 시점에 때맞춰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돕기 위한 지침서 『지속 가능 경영, 보고와 검증』 이 출간 됐다. 이 책은 ESG 경영 실무자와 책임자를 위한 종합적인 가이드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작성과 검증 과정을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보고서의 중요성과 작성 방법, 글로벌 표준과 국내 기준에 부합하는 우수 보고서의 조건을 제시하며 기업들이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는 길을 안내했다.『지속 가능 경영, 보고와 검증』은 ESG 보고서 작성의 필요성과
[신간] 김국주 전 제주은행장, ‘나는 시간을 그린다 1·2’ 에세이 출간
출판사 북랩은 금융인 출신 화가 김국주 화백이 미술 세계와 삶을 담은 ‘나는 시간을 그린다 1·2’를 펴냈다.총 두 권으로 된 이 그림 에세이는 1년이라는 시간을 따라가는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날마다 계절과 풍경, 추억과 시간을 담은 그림과 글이 펼쳐진다. 책 속에서 화가는 슬프고 힘든 순간도, 기쁘고 평온한 순간도 모두 한발 떨어져서 바라본다. 그렇게 멀리서 인생을 바라보면 지나온 모든 날들이 통째로 한 덩어리의 시간이다. 365일의 시간을 담은 이 그림 에세이 전체가 통째로 1년 치 그림 한 점일 수도 있겠다.김국주 화백은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 후 외환은행에서 일했고 제주은행의 은행장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