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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4] [현장] 5년 만에 지스타 찾은 펄어비스, ‘붉은사막’으로 화려한 컴백
펄어비스가 약 5년 만에 기대작 ‘붉은사막’을 앞세워 화려하게 지스타 복귀를 알렸다. 펄어비스가 선보인 붉은사막은 이번 지스타 2024를 통해 국내 이용자들과 처음으로 만나는 등 향후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2024-11-15 금요일 |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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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4] 넷마블 ‘왕좌의 게임’, 무대 행사로 이용자와 소통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지스타 2024 넷마블관에서 출품작 ‘왕좌의 게임:킹스로드’의 무대 이벤트를 진행하고 이용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지스타 2일차(15일)에 진행된 왕좌의 게임:킹스로드 지...
2024-11-15 금요일 |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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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4] [현장] ‘30년 IP 왕국의 저력’…넥슨, 이름값 제대로 했다
“던전앤파이터,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등 넥슨의 게임과 함께 커왔다. 신작 소식이 들리면 가장 기대되는 게임사다.” 지스타 2024 넥슨 부스에서 만난 한 20대 방문객이 전한 말이다. 넥슨의 신작 시연을 위...
2024-11-15 금요일 |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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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4] [현장] 넷마블, 출품작 2종 만으로도 ‘존재감’은 컸다
넷마블이 지스타 2024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뿜어내고 있다. 올해 지스타에 참가한 대형 게임사 중 가장 적은 수의 시연작을 출품했지만, 존재감은 절대 밀리지 않는 느낌이다. 현장 부스도 많은 방문객들로 인해 이동...
2024-11-15 금요일 |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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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4] ‘캐릭터가 눈앞에’…넷마블, ‘킹 오브 파이터 AFK’ 코스프레 행사
넷마블은 지스타 2024 넷마블관에서 신작 ‘킹 오브 파이터 AFK’의 코스프레 무대 행사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스타 2024에서 선보이는 넷마블의 킹 오브 파이터 AFK 코스프레 무대 행사는 ▲가위바위보 ...
2024-11-15 금요일 |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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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4] 게임업계 ‘신입생’ 하이브IM “신작 ‘아키텍트’, 이용자 소통으로 완성”
하이브IM(대표 정우용)이 아쿠아트리(대표 박범진)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초대형 MMORPG 아키텍트:랜드 오브 엑자일(이하 아키텍트)을 지스타 2024에서 최초로 공개하고 개발 및 서비스 방향성에 대한 이...
2024-11-15 금요일 |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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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4] 넷마블 “왕좌의 게임:킹스로드, 원작 시리즈의 매력 게임에서도”
넷마블이 최고 기대작 ‘왕좌의 게임:킹스로드’에 대한 개발 비전을 밝혔다. 올해 지스타 2024에서 첫 선을 보인 이 게임은 넷마블의 강점인 IP 재해석 노하우를 기반으로한 트랜스 미디어 전략의 흥행 신화를 이어...
2024-11-14 목요일 |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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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4] 넷마블 ‘몬길’ 개발진 “몬스터길들이기 종료 아쉬움 ‘몬길’로 푼다”
“넷마블의 대표 IP인 ‘몬스터 길들이기’ 원작이 많은 국내 팬들에게 사랑받았다. 서비스 종료에 대한 아쉬움이 있어 후속작 ‘몬길:STAR DIVE’로 유저분들을 만족시키고자 한다. 원작의 밝고 발랄한 감성을 살리...
2024-11-14 목요일 |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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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4] 윤명진 네오플 대표 “카잔, 던파 세계관 중 가장 깊이 있는 이야기”
윤명진 네오플 대표와 이준호 네오플 크리에이트 디렉터(CD)가 올해 지스타 2024의 최대 기대작 ‘퍼스트 버서커:카잔’의 개발 방향과 비전을 소개했다. 던전앤파이터의 새로운 세계관을 소개하는 작품인 만큼 다양...
2024-11-14 목요일 |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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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4] 넥슨 ‘프로젝트 오버킬’ 개발진 “던파 향수로 휴먼 이용자도 끌어들일 것”
“프로젝트 오버킬은 원작 던전앤파이터 IP의 감성 등을 계승함과 동시에 조금은 다른 아트워크와 게임성을 가지고 새로운 스토리를 전달 할 것이다. 원작 팬뿐만 아니라 잠시 던전앤파이터를 쉬고 있는 글로벌 이용...
2024-11-14 목요일 |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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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4] 지스타 찾은 방준혁 넷마블 의장 “멀티플랫폼 전략 기대해 달라”
“넷마블에서 지금 개발되고 있는 게임의 거의 70~80%가 다 멀티플랫폼 전략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 좋은 IP 세계관을 게임에서 새로운 스토리와 연계해서 다양한 플랫폼으로 연동하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2024-11-14 목요일 |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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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4] [현장] 해외 매체도 인정한 ‘지스타’…“한국 게임시장 성장 기대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스타를 방문했는데 확실히 규모가 성장한 것을 체감한다. ‘퍼스트 버서커:카잔’, ‘붉은사막’ 등 한국의 기대작들도 기대 이상으로 화려하고 놀라웠다. 한국 게임사들의 개발력이 세계 ...
2024-11-14 목요일 |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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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4] ‘20살’ 맞이한 지스타, 역대 최대 규모로 참관객 맞이
국내 최대 글로벌 게임박람회 ‘지스타(G-STAR) 2024’가 드디어 개막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지스타는 역대 최대 규모 기록을 또 다시 경신하며 기대감을 입증했다. 의미 있는 올해 행사에서는 넥슨, 넷마블,...
2024-11-14 목요일 |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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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4] 올해 최고 K게임은 ‘나 혼자만 레벨업’…넷마블, 9년 만에 게임대상 ‘대상’ 수상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의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나 혼자만 레벨업)’가 올해 최고의 K게임으로 선정됐다. 넥슨, 시프트업 등 신규 IP를 앞세운 쟁쟁한 후보작들 사이에서도 존재감을 나타내며 게임업계...
2024-11-13 수요일 |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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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4] 엔씨, ‘지스타 2024’서 8년 연속 스타트업 참가 후원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가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4’에서 게임 스타트업 부스를 지원한다. 엔씨소프트는 한국 게임 산업의 발전과 업계 상생을 목표로 2017년...
2024-11-13 수요일 |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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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 IP 전략 안착’ 넥슨, 3Q 매출 1조2293억원…‘역대 분기 최대치’
넥슨이 올해 3분기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첫 연간 매출 4조원 돌파를 사정권에 뒀다. 특히 기존 IP를 더 크고 지속가능 하게 성장시키는 ‘종적 성장’과 차세대 블록버스터 IP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횡적...
2024-11-12 화요일 |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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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분기 적자’ 펄어비스 “믿는다! 붉은사막”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올해 3분기 신작 출시와 대규모 업데이트 등 영업비용 상승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회사는 차기작 ‘붉은사막’ 준비에 박차를 가하며 반등을 위한 기반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펄어비스는...
2024-11-12 화요일 |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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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산업협회 “게임이용장애 질병 분류는 부당”
(사)한국게임산업협회(협회장 강신철)는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 분류의 부당함을 지적하는 의견서를 세계보건기구(WHO)에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 WHO는 국가 간 건강 정보를 표준화하고 일관된 데이터 수집/보...
2024-11-12 화요일 |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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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탈출’ 속도 내는 넷마블…이사회 독립성·다양성 아쉬워 [2024 이사회 톺아보기]
최근 2년간 연속 적자를 기록한 넷마블(각자대표 권영식·김병규)이 실적 반등과 경영 구조 개편을 위한 카드로 이사회 확장을 단행했다. 사외이사 규모를 확대하고 이사회와 경영진 간 의사소통 효율도 높였다. 다만...
2024-11-11 월요일 |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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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나서는 넷마블의 자신감 ‘왕좌의 게임’·‘몬길’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이 오는 14월 부산에서 개최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4에 앞서 출품작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8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지타워’ 넷마...
2024-11-08 금요일 |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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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후 바람 잘날 없네'...김준구 웹툰엔터 대표, 위기관리 시험대
네이버웹툰의 미국 본사 웹툰엔터테인먼트(대표 김준구)가 올해 3분기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지만 영업손실을 지속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나스닥 상장 이후 주가 부진에 빠지며 성장성을 입증해야 할 상황이다. 김준구...
2024-11-08 금요일 |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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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고한 배그 왕국’ 크래프톤, 3분기 만에 첫 연매출 2조 돌파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올해 3개 분기 만에 대표작 배틀그라운드의 여전한 파워를 앞세워 첫 연매출 2조원을 돌파했다. 크래프톤은 주요 신작 출시뿐만 아니라 그동안 축척한 AI 기술들을 공개하며 ‘스케일 업’ ...
2024-11-07 목요일 |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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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세’ 이어간 넷마블, 3Q 영업익 655억원…전년 대비 흑자전환
지난해까지 2년 연속 연간적자를 기록했던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이 올해 3분기까지 완연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넷마블은 내년까지 총 9종의 신작들을 선보이며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겠다는 구상이다. ...
2024-11-07 목요일 |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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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형제, 3Q도 숨 고르기…“내년 본업 게임으로 반등”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와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올해 3분기에도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양사는 올해 나란히 본업인 게임사업에서 플랫폼 다양화와 신규 IP(지적재산권) 확대로 반등을 준비한다는 방침이...
2024-11-07 목요일 |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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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건 게임위원장 “신뢰받는 게임위, 소통 확대로 시작할 것”
“지난해 게임물관리위원회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생각을 해봤다. 가장 큰 문제가 소통 부족으로 인한 신뢰 하락이라고 생각한다. 업무적인 측면에서 공공기관은 투명성, 공공성, 신뢰성이 핵심 소양인데 이러한 점들...
2024-11-06 수요일 |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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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출 7조 목표' 넥슨, 12월 '퍼스트 디센던트' 시즌2에 쏠리는 눈
넥슨(공동대표 김정욱, 강대현)이 올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출시한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의 2차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다. 최근 넥슨이 연매출 7조원 달성을 위한 전략 중 하나로 글로벌 프랜차이즈 IP(...
2024-11-06 수요일 | 김재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