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당 더 자주, 더 크게" 빈대인號 BNK금융, 밸류업 속도 [금융권 주총]
BNK금융지주(회장 빈대인)가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기존 중간배당 제도를 분기배당으로 전환하며 주주환원 정책을 한층 강화한다. 향후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바탕으로 배당 성향 확대와 주주가치 제고에 속도를 내겠...
2025-03-26 수요일 | 홍지인 기자
-
빈대인 회장, 자회사 CEO 5인 중 3인 교체···내부통제·쇄신 '방점' [BNK금융 자회사 CEO 인사]
BNK금융그룹이 임기 만료 자회사 CEO 5인 중 3인을 교체하며 대대적인 쇄신을 예고했다.올해가 빈대인 회장의 임기 3년차로 연임에 있어 중요한 해인 만큼, 철저한 성과주의와 내부통제 기조에 맞춘 인사를 단행했다...
2025-02-18 화요일 | 김성훈 기자
-
빈대인號 BNK금융, PF 리스크 털고 순익 반등…주당 650원 현금배당 [금융사 2024 실적]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이 지난해 손실흡수능력 확대를 위한 선제적 충당금 적립 및 부동산PF 여파로 인한 리스크를 털고 실적 반등의 날개를 폈다. 6일 BNK금융그룹은 2024년 실적을 발표하고 지난해 당기순...
2025-02-0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
빈대인號 BNK금융, 대출 규제 반사이익에 호실적···밸류업 속도 기대감[금융지주 실적 미리보기]
BNK금융그룹이 2024년 8000억원대 연간 순이익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3년 선제적 충당금 적립과 PF영업 축소에 따른 수수료이익 감소로 순이익이 큰 폭으로 줄었지만 핵심 이익 증가 및 대손비용 감소를 바탕으...
2025-01-16 목요일 | 홍지인 기자
-
빈대인·황병우·김기홍, 책무관리 만전…내부통제 허점 개선 [책무구조도 첫 발, 금융권 점검]
올해부터 책무구조도가 본격 시행된 가운데 지방금융지주도 책무구조도 이행 제도와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대응하고 있다. 책무구조도 도입에 맞춰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 체제 마련에도 속도를 낸다.12일 금융권에 따...
2025-01-1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
자회사 6곳 CEO 임기 만료...대대적 인적 쇄신 가능성은 [빈대인 2기 BNK 미리보기]
BNK금융지주가 임기 만료를 앞둔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인선에 돌입했다. BNK금융 지주 산하 자회사 9곳 가운데 올해 말부터 내년 초까지 은행을 포함해 총 6곳 자회사 대표의 임기가 끝난다. 빈대인 BNK금융 회장...
2024-12-2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
배상환 BNK자산운용 대표, 운용 포지션 강화 주력…그룹 금투수장 인사기조 관건 [빈대인 2기 BNK 인사 미리보기]
배상환 BNK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업계 내 운용 포지션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주식형 펀드 성과, 작년 연간 흑자전환 견인 등 실적에서도 선전했다.은행계 금융지주로 금융투자 부문은 외부 출신 전문가를 중용해 온...
2024-12-2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
김성주 BNK캐피탈 대표이사, 해외 진출 · 신사업 발굴 두각…쇄신 바람 속 자리 지키나 [빈대인 2기 BNK 미리보기]
내년 3월 임기가 만료되는 김성주 BNK캐피탈 대표이사 거취에 눈길이 쏠린다. 올해 말 임기 2년을 마치는 김성주 BNK캐피탈 대표는 해외 진출, 신사업 발굴에서 성과를 내고 있지만 부동산PF 부실로 인한 수익성 회복...
2024-12-23 월요일 | 김다민 기자
-
빈대인號 BNK금융, 대손비용 증가에도 핵심이익 개선으로 순익 성장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이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을 6% 늘리며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등 부실자산 확대로 대손비용이 증가했지만 이자이익이 늘고 비이자이익도 두자릿수 성장...
2024-10-30 수요일 | 한아란 기자
-
빈대인 BNK금융 회장, 순이익 증가 불구 건전성 관리 주력 [금융사 2024 상반기 실적]
BNK금융지주(빈대인 회장)가 경남은행의 호실적을 통해 올해 상반기 기준 4923억원 당기순이익을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 증가한 수치다. 2분기 기준으로는 순이익이 19.4% 급증했다. 다만 부실채권이 빠르게...
2024-08-01 목요일 | 이용우 기자
-
빈대인 BNK 회장, 힘겨운 보험 인수…종합금융그룹 머나먼 길 [금융지주 성장동력 Key M&A 변천사 (7)]
국내 은행지주의 역사는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궤를 같이 한다. 5대 금융지주(신한, KB, 하나, 우리, NH)와 DGB·BNK·JB금융지주의 M&A(인수합병)를 거쳐 성장한 계열사별 변천사를 살펴본다. <편집자 주...
2024-07-1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
빈대인 회장, 책무구조도 시행 고려…‘내부통제’ 강조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이 ‘금융사고 예방’과 ‘준법·윤리의식 고취’를 주문했다. 특히 빈 회장이 금융사고에 대해 ‘무관용의 원칙’을 강조했다.빈 회장은 지난 11일 상반기 실적 및 내부통제 점검결과를 반영...
2024-07-12 금요일 | 임이랑 기자
-
빈대인 BNK금융 회장, 취임 후 첫 해외 IR 나선다…내주 싱가포르·홍콩 방문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이 취임 후 첫 번째 해외 기업설명회(IR)에 나선다. 14일 BNK금융 공시에 따르면 빈 회장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싱가포르와 홍콩을 찾아 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IR을 진행한...
2024-05-14 화요일 | 신혜주 기자
-
빈대인號 BNK금융, CET1 12% 달성…배당성향 50% 향해 "주주환원 점진 확대" (종합) [금융사 2024 1분기 실적]
BNK금융지주(회장 빈대인)가 주주환원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올해 1분기 보통주자본비율(CET1)을 1년 전 대비 0.59%포인트(p) 높이며 배당 여력을 만들어가고 있다.자사주 매입보다 배당성향 확대가 먼저...
2024-04-30 화요일 | 신혜주 기자
-
둘째가라면 서러운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의 사회공헌 사랑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의 지역 사랑은 대단하다. 사회공헌에 관한 한 둘째가라면 서러울 만큼 남다른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빈 회장은 올해 경영방침으로 6가지를 내세웠는데 그중 하나가 사회공헌이다. 지역 동반...
2024-04-24 수요일 | 신혜주 기자
-
빈대인·황병우·김기홍 회장, 이사회 독립성 100% 지킨다 [금융 이사회 줌人 (1)사내이사]
이사회를 보면 기업이 보인다. 금융권 이사회 사내·사외이사 구성부터 여성비율, 보수 책정 관련한 이슈까지 4회 시리즈로 알아본다. <편집자 주>[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사내이사와 이사회 의장의 분리는...
2024-04-0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
BNK 빈대인 회장, ‘수성’ 넘어 종합금융그룹 ‘창업’ 도전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은 앞으로 수성(守成)을 넘어 창업(創業)에 집중해야 한다. 김지완 전 회장의 바통을 이어받아 그룹을 이끌어온 빈 회장의 지난 1년간의 레이스는 쉽지 않았다. 자회사인 경남은행에서 부동산...
2024-03-25 월요일 | 신혜주 기자
-
빈대인 BNK금융 회장, 대규모 충당금 적립·수수료이익 감소에 순이익 역성장 [금융사 2023 실적]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이 지난해 손실흡수능력 확대를 위한 선제적 충당금 적립과 PF(프로젝트파이낸싱) 영업 축소에 따른 수수료부문 이익이 감소하면서 역성장을 거뒀다. 일부 충당금적립액 추가분과 상생금융 지...
2024-02-0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
빈대인 BNK금융 회장 “2030년까지 총자산 300조·순이익 2.2조원 달성”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이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2030년까지 초일류 금융그룹을 완성하는 3단계 중장기 발전 로드맵을 마련했다. 빈대인 회장은 2030년까지 그룹 총자산 300조원 이상, 당기순이익 2조2000억원 이...
2024-01-08 월요일 | 김경찬 기자
-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 재무에 힘 싣고 미래 성장동력 발굴 가속화 [2024 금융지주 수장 ①]
주요 금융지주 회장이 갑진년 새해 불확실한 대내외 경영환경 속 위기 대응에 나선다. 본업 경쟁력 강화와 리스크 관리에 주력하는 등 내실 다지기에 힘쓸 방침이다. 동시에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고객 중심 경영과...
2024-01-08 월요일 | 김경찬 기자
-
빈대인 BNK금융 회장, 비은행 계열사 인적 쇄신…4곳 대표 ‘물갈이’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이 비은행 계열사 대표 4명을 새 인물로 교체하며 인적 쇄신을 단행했다.BNK투자증권, BNK저축은행, BNK벤처투자, BNK시스템은 28일 각각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BN...
2023-12-28 목요일 | 한아란 기자
-
빈대인 BNK금융 회장, CFO에 JB금융 출신 권재중 부사장 영입…지주 첫 여성 임원 중용 눈길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이 기존 지주 경영전략부문 내에서 재무기능을 분리하고 그룹재무부문을 신설하면서 외부 재무관리책임자(CFO)로 SC제일은행, 신한은행 출신의 권재중 전 JB금융지주 재무총괄(CFO) 부사장을...
2023-12-20 수요일 | 김경찬 기자
-
빈대인 BNK금융 회장 ‘그룹미래디지털혁신부문’ 신설 미래 성장동력 발굴 강화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이 취임 이후 첫 정기인사를 실시했다. 빈대인 회장은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지주 내 ‘그룹미래디지털혁신부문’을 신설했으며 금융권 최초로 전 그룹사 내 내부통제 혁신을 위한...
2023-12-19 화요일 | 김경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