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03.02~2025.01.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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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난 시대에 건설업계는 구인난…평균 나이 51세
국내 건설산업에 종사 중인 2030세대가 전체의 1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업의 고령화는 공사비 상승과 기술 발전의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2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발표한 ‘건설산업 청년 인재 확보 전략’ 따르면, 지난 2004년 38.1세였던 건설기술인의 평균연령이 지난해 6월 기준 51.2세로 높아졌다. 2004년 11%에 머물렀던 50대~60대 건설기술인이 57%로 수직 상승하면서 건설종사자 절반 이상이 50대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20~30대 건설기술인의 경우 같은 기간 64.0%에서 15.7%로 급격하게 떨어졌다. 건산연 측은 노동인력의 평균나이 상승과 관련해 ▲비용부담 증가 ▲생산성 둔화 ▲인력 부
천영록 모트에이아이 대표 “AI 서비스 차별화 원동력은 ‘Just Do it’ 정신” 이성규 한국금융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