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03.02~2025.07.28(월)
최종편집 | 오후 8:44
하나생명, 지주사 증자 지원·매출 확대로 자본여력 개선 ‘청신호’ [중소형 보험사 자본여력]
남궁원 하나생명 대표가 자본여력 안정화와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달성하며 중소형 생보사 가운데 안정적 자본여력을 만들어내고 있다. 모회사인 하나금융지주로부터 지속적인 재무적 지원을 받아 자본 확충에 성공했고, 보장성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 전환으로 실적도 가파르게 개선되는 모습이다.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 기준 하나생명의 K-ICS비율은 185.3%로 나타났다. 이는 경과조치를 적용한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62%p 개선된 수준이다.경과조치 적용 전 K-ICS비율은 138.84%로 전년 동기 대비 32.89%p 증가했다. 하나생명은 자본여력이 개선되면서 수익성도 성장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8.
박홍민 핀다 공동대표 "AI 기반 자산관리로 고객에 돈 걱정 없는 삶 선물" 김하랑 한국금융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