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03.02~2025.07.27(일)
최종편집 | 오후 12:00
법인 참여, 가상자산 시장 점프업 기회…"표준화된 명확한 지침 중요" [막 오르는 법인 가상자산 시장 (하)]
가상자산 시장이 개인 중심에서 법인으로 확대된다. 정부가 법인 가상자산 투자를 단계적으로 허용하고 올해 하반기부터는 투자·재무 목적 거래도 시범적으로 허용된다. 법인시장 확대 의의와 전망을 살피고, 거래소들의 사활을 건 법인영업도 들여다본다. <편집자 주>"법인 거래에 있어서 모호함과 불확실성을 없애서 거래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법인의 가상자산 거래 지원 시장이 본격화되면서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들은 무엇보다도 명확한 룰(rule)을 설정하는 게 중요하다고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전향적인 가이드라인으로 법인 투자 활성화를 이끌어 낼 수 있기를 바랐다.25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국내
홍석원 밸러링비즈 대표 “성공적인 신규 사업개발, 실행력이 관건이다” 이성규 한국금융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