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03.02~2025.06.03(화)
최종편집 | 오전 11:40
이은미號 토스뱅크, 실적·건전성 챙긴 ‘플랫폼’의 힘…비이자 적자폭 감소
임기 2년차를 맞이하는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가 급증한 고객수와 월간활성화이용자(MAU) 등 ‘플랫폼’의 힘을 앞세워 지속가능한 성장을 노린다. 토스뱅크는 후발주자라는 리스크를 안았음에도 이은미 대표 체제 이후 빠르게 실적을 쌓아간 결과 7분기 연속 흑자는 물론 건전성 관리까지 성공하며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모습을 보였다. 비이자 적자폭 감소, 1년새 고객 300만명↑ 올해 1분기 토스뱅크의 당기순이익은 187억원으로 전년동기(148억원) 대비 26.15% 증가했다. 출범 이후 최대 실적인 것은 물론 7개 분기 연속 흑자 행진이다. 총자산이익률(ROA)는 0.24%로 전년동기 0.21%보다 0.03%p 개선됐다. 예대금리차는 4.17%에서
정상철 한국캐피탈 대표이사 “CSS(신용평가모형) 고도화 순익 1000억 달성 목표” 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