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엔씨, 아마존게임즈와 ‘TL’ 글로벌 10월 1일 정식 서비스 시작

김재훈

rlqm93@

기사입력 : 2024-09-27 14:49

북남미, 유럽, 호주, 일본 등에서 정식 출시 앞서 미리 플레이 가능
PC ‘스팀’, 콘솔 ‘PS5’, ‘Xbox 시리즈 S|X‘ 플랫폼으로 서비스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엔씨소프트, 아마존게임즈와 TL 글로벌 얼리엑세스 시작. / 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 아마존게임즈와 TL 글로벌 얼리엑세스 시작. / 사진=엔씨소프트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닫기김택진광고보고 기사보기, 박병무, 이하 엔씨)와 아마존게임즈가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이하 TL)’의 글로벌 얼리 액세스(Early Access, 앞서 해보기)를 26일(현지 기준) 시작했다.

TL 글로벌 서비스 PC는 스팀(Steam), 콘솔은 플레이스테이션 5(PlayStation 5, PS5)과 엑스박스 시리즈 S|X(Xbox Series S|X) 플랫폼을 지원한다. 얼리엑세스 상품을 구매한 북남미, 유럽, 호주, 뉴질랜드, 일본 지역 이용자는 TL을 먼저 플레이할 수 있다. 모든 이용자가 플레이 가능한 정식 서비스는 10월 1일 시작한다.

엔씨와 아마존게임즈는 얼리엑세스 서버와 정식 론칭 서버를 구분해 운영한다. 정식 론칭 서버 이용자는 얼리엑세스 서버로 캐릭터를 이전할 수 있지만 얼리엑세스 이용자의 서버 이동은 추후 지원할 계획이다. 모든 이용자는 10월 17일까지 무료 서버 이전 혜택을 받는다.

아마존게임즈는 얼리 엑세스를 앞두고 TL의 PvP(이용자 간 대전) 콘텐츠를 체험하는 트위치 방송 ‘SIEGE THE DAY(시즈 더 데이)’를 진행했다. ▲‘3vs3’으로 전투를 펼치는 ‘투기장’ ▲길드 단위로 경쟁하는 ‘길드 점령전’ ▲성을 차지하기 위해 대규모로 맞붙는 ‘공성전’ 등을 플레이했다.

시청자들은 “수많은 이용자가 대규모 전투를 펼치는 모습을 보니 서둘러 TL을 플레이하고 싶다”며 TL의 대규모 전투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