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정세균 "사랑제일교회, 광화문집회가 코로나19 확산의 두 클러스터인 것은 사실"

장태민

기사입력 : 2020-08-25 15:3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25일 "사랑제일교회와 광화문 집회라는 두 클러스터가 코로나19 확산에 역할을 많이 한 건 사실"이라고 말했다.

정 국무총리는 일부 야당 의원이 특정 교회와 광화문 집회를 전염병 확산의 원인으로 꼽는 것은 문제가 있지 않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정 총리는 "(코로나 확진자수를 보면) 사랑제일교회가 1천명에 육박하고 용인제일교회 가 200여명이다. 광화문 집회도 200명 넘었다"면서 교회와 광화문 집회가 최근 전염병 확산의 원인이라고 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