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이미지 확대보기10월 4주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1000만원, 24개월 기준)는 2.70%로 지난주보다 0.01%p 내렸다.
27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380개 저축은행 정기예금 상품 중 최고우대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라이브저축은행 ‘비대면정기예금’과 유니온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이었다. 이 상품들은 각각 2.70%의 금리를 제공한다.
라이브저축은행의 ‘비대면정기예금’은 영업점과 인터넷,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유니온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영업점, 인터넷,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전자금융(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및 SB톡톡으로 가입시 0.1%의 우대금리가 주어진다.
이어 남양저축은행의 ‘비대면-정기예금’과 ‘정기예금’이 각각 2.61%의 최고우대금리를 제공하며, 스마트폰 ‘SB톡톡플러스’ 어플리케이션 및 영업점 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키움저축은행 ‘SB톡톡정기예금 (비대면)’, ‘e-plus정기예금 (인터넷뱅킹,스마트뱅킹)’은 각각 2.60%의 최고우대금리를 제공하며,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인천저축은행의 ‘e-보다정기예금’은 인터넷뱅킹 전용상품으로,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할 경우 2.60%의 최고우대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인성저축은행의 ’e-정기예금’ 역시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인터넷과 스마트폰 등을 통해 가입할 경우 2.60%의 최고우대금리가 주어진다.
MS저축은행의 ‘e-정기예금’ 또한 인터넷뱅킹 및 스마트폰 뱅킹 신청자를 대상으로 2.60%의 최고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더케이저축은행의 ‘e-정기예금’도 인터넷뱅킹, 스마트폰뱅킹 전용 상품으로 마찬가지로 2.60%의 최고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와 각 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