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게임즈의 ‘달빛조각사’가 지난 28일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연내 출시를 앞둔 ‘달빛조각사’는 게임 판타지 웹소설 ‘달빛조각사’ IP를 처음으로 활용해 제작한 게임이다.
이 게임은 원작에 등장한 방대한 세계관과 자유도 높은 콘텐츠를 모바일 게임으로 구현했으며, 소설 속 가상 현실 게임인 ‘로열로드’에 접속한 것 이상의 다채로운 경험을 이용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달빛조각사’는 ‘바람의나라’와 ‘리니지’, ‘아키에이지’ 등으로 온라인 MMORPG 시대를 연 ‘리니지의 아버지’ 송재경 대표가 직접 제작에 나서 국내 MMORPG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달빛조각사’ 사전 예약은 출시 전까지 카카오 사전 예약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진행된다.
카카오게임즈는 사전 예약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즉시 선물하고, 게임 출시 후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재화’가 제공되며 서버 및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에 참여할 경우 풍성한 보상이 지급된다.
또한 카카오페이지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한다. 카카오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달빛조각사’의 특별 영상 시청 후 퀴즈를 맞추면 ‘캐시 뽑기권’을 증정하며 이외에도 ‘웹 소설 정주행 이벤트’를 진행해 다채로운 상품을 선물할 계획이다.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프로모션 영상도 공개했다. ‘대작과 거장의 만남’이라는 콘셉트로 게임 판타지 최초의 베스트셀러 ‘달빛조각사’를 집필한 남희성 작가와 송재경 대표가 개발하는 모바일 MMORPG ‘달빛조각사’의 게임 내용을 담았다.
이번에 선보인 영상에는 총 4563일간의 소설 집필 기간과 1230일간의 게임 개발 기간이 공개됐다.
‘달빛조각사’와 사전 예약에 대한 세부 정보는 브랜드 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