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DB금융투자
DB금융투자가 오는 30일까지 기타파생결합사채(DLB),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주가연계파생결합증권(ELS) 3종을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최초로 DB금융투자 계좌를 개설하는 신규고객에게 제공되는 원금지급형 DLB, ELB 상품은 각각 최소 연 2.7%, 연 2%의 수익을 지급하도록 설계됐다. 최소 10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DB 세이프 제497회 ELB’는 코스피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상품이다.
평가기간 동안 코스피200 지수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거나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초과 115% 이하인 경우에는 최대 5%의 수익을 지급한다.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있거나 만기평가가격이 100% 이하인 경우에는 2%의 수익을 지급한다.
‘DB 해피플러스 ELS 제2118회’는 3년 만기 상품으로 4개월 주기의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95%(4개월), 90%(8,12개월), 88%(16개월), 85%(20,24개월), 80%(28개월), 75%(32개월) 이상인 경우 원금과 세전 연 6.48%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5% 이상인 경우 원금과 세전 19.44%(연 6.48%)의 수익을 지급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65% 미만이면 기초자산의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