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최태원 SK 회장 '사회적 기업 10만 양병설' 연설...7월 상의 제주포럼서

곽호룡 기자

horr@

기사입력 : 2019-05-31 14:44 최종수정 : 2019-05-31 15:18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최태원 SK 회장 '사회적 기업 10만 양병설' 연설...7월 상의 제주포럼서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최태원닫기최태원기사 모아보기 SK그룹 회장(사진)이 올해 대한상의 제주포럼에서 주요 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사회적 가치' 전도에 나선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7월 17일부터 20일까지 제주 서귀포시 신라호텔에서 '제44회 대한상의 제주포럼'을 개최한다.

최 회장은 포럼 2일차인 18일 오전 'CEO 강연' 연사로 나선다. 강연 주제는 '사회적 기업 10만 양병설'이다.

최 회장은 '사회적 가치 창출이 지속가능경영을 가능케 한다'는 본인의 경영철학을 소개하고, 보다 많은 기업들에 참여를 독려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최근 소셜밸류커넥트 행사에서도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야 우리 사회 행복의 크기도 커진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밖에도 올해 제주포럼에서는 홍남기 기재부 장관, 성윤모 산업부 장관을 비롯해 리처드 볼드원 제네바 국제경제대학원 교수, 조용민 구글코리아 매니저, 송호근 포항공과대학교 석좌교수, 김창경 한양대 교수, 서민 단국대 교수, 김난도 서울대 교수, 유현준 유현준 홍익대 교수, 박세리 여자골프 국가대표팀 감독 등이 마이크를 잡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