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티 코스메틱은 오는 30일 ‘2019 VTXBTS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보유하고 있는 감성과 매력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7가지 향수 ’라뜰리에 데 섭틸(이하 라뜰리에)’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라뜰리에는 LVMH 그룹의 수석 조향사로 활동한 ‘프레데릭 뷔르텡’과 공동작업으로 탄생한 컬렉션이다.
브이티 코스메틱 측은 이번 라뜰리에 출시를 위해 방탄소년단의 감성과 매력을 섬세하게 그려낼 수 있는 7가지 향을 선정했다.
브이티 코스메틱 관계자는 “방탄소년단의 이미지와 향의 조화로움을 위해 프레데릭 뷔르텡을 섭외해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메이드 인 프랑스 완제품으로 판매되는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