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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은 NH농협생명 사장, 가정의 달 5월 맞춤형 가족보장 상품 소개

장호성 기자

hs6776@

기사입력 : 2019-05-02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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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홍재은 대표이사

△NH농협생명 홍재은 대표이사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5월은 어린이 날, 어버이 날을 포함해 가족을 생각하게 하는 시기다. 아이의 성장과 부모님의 연로함을 동시에 지켜보며, 가정의 건강과 안녕을 다시 한번 빌어보는 때이기도 하다. 이런 가정의 달을 맞아 NH농협생명(대표이사 홍재은)이 가족 구성원 모두가 ‘맞춤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추천했다.

부모님을 위한 건강보장 선물로는 「간편한백세시대NH치매보험」이 제격이다. 이 상품은 최대 75세까지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으며, 가벼운 경도치매부터 중증치매까지 단계별로 100세까지 보장한다. 중증치매 진단 확정시 보험료 납입면제와 함께 매월 120만원씩 종신토록 지급되는 간병생활자금은 부양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며 치료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부모님이 농업인이라면 「농(임)업인NH안전보험」가입여부 체크는 필수다. 「농(임)업인NH안전보험」은 농작업 중 발생하는 신체상해 및 농작업 관련 질병을 보상하여 조속한 영농복귀를 돕기 위한 정책보험으로, 농협생명에서만 유일하게 판매 중이다.

△사진=NH농협생명

△사진=NH농협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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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5세부터 최대 87세까지 농업인이라면 가입할 수 있으며, 연 납부 보험료는 51,800원에서 최대 18만700원이다. 정부에서 보험료의 50%를, 각 지자체와 농축협에서도 보험료를 지원해 실제 농업인 부담률은 20% 전후다. 특히, 2019년 신설된 「농(임)업인교통재해사망특약」은 1년에 4,500원으로 교통재해 사망시1,000만원을 보장하여, 농업인의 안전망을 더욱 견고히 했다.

내 아이를 위한 보장은 「우리아이지킴이NH통합어린이보험」이면 충분하다. 이 상품은 △교통재해 및 일반재해 △주요 암 진단비 및 입원비 △화상수술비 △응급실내원 진료 보장 등 아이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위험들에 대해 폭넓게 보장한다.

0세부터 최대 2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30세 보장과 100세 보장 중 선택할 수 있다. △아토피 △앨러지성비염 △급성기관지염 △폐렴 등 환경성질환의 입원비를 보장하는 생활밀착형 특약 등 다양한 특약도 포함하고 있다. 다자녀·다문화 가정의 경우, 특약보험료를 포함해 최대 3%까지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NH농협생명 홍재은 대표이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농협생명이 야심차게 추천한 상품인만큼, 고객 한분한분 소중한 내 가족의 건강보장을 꼼꼼히 챙기는 따뜻한 5월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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