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sleep)과 경제(economics)의 합성어인 ‘슬리포노믹스(sleeponomics)’라는 신조어가 등장하고 관련 새로운 시장이 생겨날 만큼 숙면에 대한 욕구가 연일 높아지고 있다. 이에 쿠팡에서는 10만여 종의 수면 보조 상품을 모아 ‘홈인테리어 침구’ 카테고리 내 ‘침구&침실 스타일링’ 가이드를 새롭게 선보였다. ▲침구 ▲침실 ▲잠들기 전 3가지 테마로 나눠 소개한다.
‘침구’ 카테고리에서는 건강한 숙면을 돕는 매트리스, 토퍼, 베개, 알러지 케어 침구를 제안한다. 포근한 침실 분위기를 연출하는 무드등이나 숙면에 좋은 캔들/디퓨저 등을 모은 ‘침실’ 카테고리와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기 위한 따뜻한 음료나 스트레칭 용품들을 모은 ‘잠들기 전’ 카테고리 또한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바디럽 마약 매트리스 퀸사이즈 침대타입 7cm’가 있으며, 쿠팡가 8만1000원대이다. ‘무로 무중력 베개 (커버 세탁망 포함)’는 쿠팡가 3만1000원대에, ‘아망떼 알러지케어 차렵패드세트는 쿠팡가 5만2000원대에 판매한다. ‘리앤룸 르네 암막커튼 세트 4p’도 쿠팡가 6만9000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최근 ‘기능성 베개’, ‘기능성 매트리스’ 등 숙면 용품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고객들이 보다 편하게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도록 관련 페이지를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쇼핑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상품을 제안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