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푸드빌.
‘그릴드 포카치아 햄&치즈’는 감자 포카치아에 터키햄, 모짜렐라, 슬라이스 치즈를 겹겹이 쌓아 치즈의 진한 향과 맛을 그대로 살렸다. ‘그릴드 포카치아 갈릭치킨’은 갈릭 스프레드와 치킨, 모짜렐라 치즈를 넣어 은은한 마늘향이 양파 및 토마토와 조화롭게 어우러진 맛이다.
포카치아(Focaccia)는 밀가루에 이스트, 소금 등을 넣고 납작하게 구운 이탈리아 정통 빵이다. 투썸플레이스는 포카치아에 감자를 더해 고소한 맛을 한층 끌어올렸다. 파니니 그릴로 겉을 구워내 따뜻하고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고급화를 추구하는 소비자 취향에 맞춰 유러피안 스타일의 포카치아를 사용한 프리미엄 핫 샌드위치를 선보인다”며 "바쁜 일상에서 다양한 속 재료를 넣은 포카치아로 한 끼 식사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