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방탄소년단의 컴백무대를 첫 공개하는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의 레드카펫 현장도 생중계한다.
방탄소년단은 브이라이브에서 컴백 스페셜 방송을 포함해 야외 리얼리티 프로그램, 토크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활발하게 만나왔다. 현재 브이라이브 방탄소년단의 팔로워수는 890만명이며, 동영상 누적 재생수는 7억건을 돌파했다.
브이라이브는 방탄소년단의 컴백 2시간 전인, 오는 18일 오후 4시(한국시각), 컴백 프리뷰쇼 ‘방탄늬우스 in LA’를 선보인다. 브이라이브의 ‘방탄 늬우스’는 방탄소년단이 새로운 앨범을 발매할 때 마다 브이라이브를 통해 직접 앨범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팬들이 신곡 에피소드 및 안무 등을 미리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의 레드카펫 프리쇼도 볼 수 있다. 브이라이브는 레드카펫에서 별도의 ‘V live Zone’을 설치하고, 현장에서의 방탄소년단 인터뷰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브이라이브는 K-pop 스타를 포함해 뷰티 크리에이터, 클래식연주자 등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들이 글로벌 팬들과 활발하게 만나고 있다. 특히, 브이라이브를 사용하는 10대 비중이 70% 이상으로, 글로벌 10대 중심으로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박선영 네이버 V&엔터 서포트 리더는 “브이라이브는 스타와 글로벌 팬들이 가장 활발하고, 적극적으로 만나는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이라며 “앞으로도 스타와 팬이 동영상을 기반으로 소통하는 글로벌 팬 커뮤니티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 지원과 포맷 개발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