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이 KMAC이 선정한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외국계 보험산업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 사진=푸르덴셜생명
이미지 확대보기푸르덴셜생명은 12개의 기업 평가 항목 중 ▲재무건전성 ▲경영자산 활용도 ▲인재 육성 투자 및 교육 ▲복리 후생 및 근무환경 ▲고객 만족 ▲사회공헌 ▲믿을만한 기업 등 7개 항목에서 1위를 기록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은 15회째 혁신능력, 주주가치, 직원가치, 고객가치, 사회가치, 이미지가치 등 6대 가치에 대한 분석을 통해 ‘가장 존경받는 기업’을 선정해오고 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해당 산업 간부, 애널리스트 등 총 1만2230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푸르덴셜생명은 보험회사의 재무건전성을 측정하는 지표인 지급여력비율이 475.65%로 업계 최고 수준이다. 또한 설계사 건전성 지표로 꼽히는 13회차 정착률(50.7%), 우수인증설계사 비율(34.4%, 667명), MDRT 종신회원 비율(29.5%, 108명)은 모두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 밖에도 ‘가족사랑, 인간사랑’이라는 기업 이념을 기초로 2007년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을 설립하여 지난 10년간 약 200억 원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커티스 장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푸르덴셜생명이 2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선정되어 정말 기쁘다”며 “고객 만족을 최우선시해 온 푸르덴셜 임직원, 라이프플래너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