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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포털 파인 1주년, 이용자 300만명 돌파…홈페이지 새단장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7-08-3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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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포털 파인 홈페이지 개선 화면

금융포털 파인 홈페이지 개선 화면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금융포털 ‘파인’이 출시 1주년을 맞아 홈페이지를 새단장한다. 이용자는 300만명을 돌파했다.

금융감독원은 작년 9월 1일 금융소비자 누구나가 금융거래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금융소비자 정보 포털사이트 파인(FINE, fine.fss.or.kr)을 개설했다고 30일 밝혔다.

산발적으로 운영되고 있던 각종 금융조회시스템을 한 곳에서 접속 가능토록 함과 동시에 실생활에 필요한 실용금융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잠자는 내 돈 찾기, 금융상품 비교․조회, 금융상품 가입내역 조회 등과 금융꿀팁 200선, 전국민 온라인 신용교육, 신분증 분실 등록 등의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1년간 파인 이용자가 가장 많이 검색한 코너는 ‘잠자는 내 돈 찾기(41.9%)’이며 ‘금융상품 한눈에(10.7%)’, ‘은행계좌 통합관리(8.3%)’, ‘카드포인트 통합조회(6.6%)’, ‘통합연금포털(5.8%)’ 등의 순으로 이용했다.

개설 이후 지난 1년간 300만명이 넘는 312만명의 소비자가 파인을 이용하는 등 단기간내 공신력있는 금융정보제공 채널로 정착돼 가고 있다고 금감원은 전했다. 개설 1주년을 맞이해 그 동안 수렴된 소비자 의견 등을 바탕으로 이용편의성을 제고하는 방향으로 새단장할 계획이다. 공통, 은행, 금융투자, 보험 등 분야별 편제를 실시한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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