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 동삼동에 위치한 감지해변은 부산 유일의 자갈 해변으로 인근 조개 구이촌과 함께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명소이지만 연중 발생되는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장소이다.
이날 감지해변에서 BNK부산은행 임직원 1백여명은 바다에서 밀려오는 해양쓰레기 및 버려진 어구, 관광객들이 버리고 간 자갈 틈 사이 쓰레기 등을 두 시간 가량 치웠다.
FN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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