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제공
‘크리넥스 가습 촉촉 마스크’는 가습 효과를 내는 마스크로, 마르고 건조한 목과 코를 촉촉하게 해 준다.
일반적인 마스크가 입과 코, 목을 외부 환경으로부터 차단하고 보호해 호흡기 내 수분이 쉽게 증발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반면, 이 제품은 수분용 패드로 마스크 내부의 가습 상태를 높여 호흡기의 촉촉함을 극대화한다.
‘크리넥스 가습 촉촉 마스크’는 패드 형태의 필터를 물에 적셔 마스크 안쪽의 좌우 주머니에 넣어 사용하면 된다.
이 제품은 3D 입체 구조로 마스크가 입에 닿지 않고 여유 공간이 있어 마스크 착용 시 호흡이 편안하며, 귀걸이도 부드럽고 신축성 있는 소재로 착용감이 탁월하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환절기 적정 실내 습도는 40%~60%로 요즘과 같이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거나 호흡기가 예민한 경우 가정에서는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젖은 수건 등을 활용해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며 “이번 신제품은 목과 코를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크리넥스 가습 촉촉 마스크’는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 온라인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