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위원장의 지시에 따른 이번 조치는 북한 핵실험이 우리나라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시장안정을 도모키 위함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금감위와 금감원은 금융·자금시장 동향을 일일 점검하고 금융 및 실물경제(기업부문 등)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분석해 금융시장 안정을 유지키 위한 필요 대책을 적시에 수립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업 및 금융회사들의 애로사항에도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김남현 기자 nh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