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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스토리지 효율화 프로젝트 착수

송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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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4-12-1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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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이 여러 대의 스토리지를 통합하고 센터간 데이터 전송방식도 동기방식(Synchronous)에서 비동기(Asynchronous) 재해복구 방식으로 교체하는 스토리지 효율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삼성증권은 전송방식 교체를 통해 회선비용 등의 비용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동기방식의 스토리지를 교체하고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스토리지인 ‘히타치 라이트닝9980V’과 트루카피 솔루션을 도입키로 결정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라이트닝9980V’ 2대를 이용해 기존에 20여 대의 스토리지 시스템에 분산돼 있던 데이터들을 원장 및 재해복구 시스템으로 각각 통합한다. 이번 공급되는 라이트닝9980V 스토리지 용량은 총 22테라바이트(TB)로 원장 시스템에 13TB, 재해복구 시스템에 9TB가 각각 구축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2005년 2월 구축 완료될 예정이다.



송주영 기자 jyso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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