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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텍시스템, 경비보안 전문성 인정받아

신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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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4-12-0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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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반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회사 본연의 업무에 충실해 주위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경비업체가 있다.

전국의 경제단체를 비롯해 주요 빌딩. 대형 공장, 공공기관의 보안을 책임지고 있는 경비보안업체인 에스텍시스템(대표 박철원·사진)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지난 99년 설립한 에스텍시스템은 인력경비, 경호·이벤트, SI, 방재, 이지라커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인력경비사업은 사업장의 특징을 고려한 안전설계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호·이벤트 사업은 완벽한 방호벽으로 안전지대를 구축해 준다.

SI 사업은 화상감시시스템, 출입 및 주차 관제시스템, 정보보호를 위한 네트웍 보안시스템 등에 대해 고객의 환경과 요구에 맞는 컨설팅, 설계를 제공해 준다.

각 시스템에 대한 하드웨어 공급, 소프트웨어 개발뿐 아니라 현장설치, 통합시험, 운영지원, 유지보수 등에 대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방재사업은 토탈 시큐리티 노하우를 기반으로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위해 과학적인 안전 설계로 다양하고 완벽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지라커 사업은 맞벌이나 레저 생활로 빈집이 많은 현실에서 물품을 주고받아야 하는 불편함, 물건을 받기 위해 낯선 사람을 만나야 하는 두려움, 배달을 위한 과다한 인력비용 등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신개념 무인택배시스템이다.

특히 인력경비 분야는 지난 1일 서울 삼성동에 있는 아시아 최대의 전시 컨벤션 센터인 ‘코엑스’의 경비보안 업무를 맡아 100여명의 인력을 투입하면서 다시 한번 그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또 에스텍시스템은 제일은행, 골드만삭스, 삼성생명, 삼성증권 등 국내 유수의 금융기관 경비보안 업무도 맡아서 전문 서비스를 제공중에 있다.

이를 통해 불황 속에서도 나름대로의 독자적 기업이미지와 고객의 요구수준을 적극 수용하는 맞춤서비스를 제공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 가고 있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 사람을 가장 이롭게 하는 기업’이라는 경영 이념을 갖고 있는 에스텍시스템은 품질경영 실천, 수익사업전개, 견실경영 가속화 등을 경영방침으로 삼고 있다.

에스텍시스템의 비전은 21세기를 지켜가는 안전의 대명사로 우뚝 서는 것이다. 앞선 안목으로 21세기를 준비해온 에스텍시스템은 전문성과 우수성을 갖춘 탁월한 정예인력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을 극대화해 한 차원 높은 서비스 환경을 창출해 왔다. 고객 감동이 곧 신용이고 품질임을 믿기에 에스텍시스템은 21세기에도 변함없이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 서비스 환경 창조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전 No.1 기업으로 세계 시장에 우뚝 설 수 있도록 에스텍시스템의 전 임직원은 끊임 없는 변화와 도전으로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현재 에스원에서 분사 된지 5년을 맞은 에스텍시스템은 그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고 있는 저력 있는 회사로 평가되고 있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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