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되면 총 발행규모가 2조6000억원에 이르게 된다. 한달에 한번 꼴로 MBS를 발행해왔고 12월에 한차례 더 발행할 예정이기 때문에 모기지론 도입 첫해 MBS발행실적이 3조1000억에는 너끈히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공사는 지난 19일까지 15개 금융기관이 판매한 모기지론을 대상으로 오는 23일까지 자산실사에 나선다. 그 결과 최종 규모가 확정된다. 이번에 발행되는 MBS의 주관사는 메리츠증권, 부국증권, 삼성증권 등이며 자산실사기관은 삼일회계법인이, 신용평가기관은 한국신용평가, 한국신용정보 등으로 정해졌고 법률자문기관은 법무법인 대륙으로 정해졌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