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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IDC 서비스 어디까지 왔나

김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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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12-27 22:09

두루넷-네트워크.보안.백업 최상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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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두루넷(대표 김종길) IDC는 연건평 총 2400평 규모로 IDC전용면적이 총 600여평에 달한다. 2.5G급의 국내 최고 광대역 백본망을 비롯해 국내 인터넷 ISP간 기가급의 직접회선, 24/365 시스템 모니터링을 위한 최신 통합운영 상황실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두루넷IDC는 2중 수전설비와 대용량 UPS, 자가발전설비를 통한 안정적인 전원공급시스템과 발열량에 따른 자동 항온항습기, 중앙집중식 소화설비 통제관리 체계를 갖추고 있어 각종 사고에 안전하게 대비하고 있다.

두루IDC는 ID카드를 통한 철저한 출입증 단속으로 해커의 네트워크 접근 자체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있다.

여기에 네트워크를 통한 소프트웨어적인 해커의 접근을 차단하기 위해 ‘사이버패트롤’의 운영을 통해 IDC센터 전반의 보안에 대한 감시체제를 운영할 계획이다.

두루넷은 시큐어소프트, 지오이네트 등은 물론 시스코와 컴팩 등 세계 제1의 네트워크 전문기업들과 보안 및 백업 등 필수 솔루션에 대한 제휴를 완료했으며 특히 시스코社로부터는 정기 네트워크 진단(CPN)을 통해 네트워크 운영의 안정화를 꾀하고 있다.

두루넷 IDC는 코로케이션을 비롯해 웹호스팅, 메일호스팅, 전용회선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로케이션서비스는 서버와 라우터, 기타 네트워크 장비 등 고객의 인터넷 관련장비를 두루넷 IDC에 위치시키고, 초고속 인터넷 백본LAN에 직접 연결해 고객사의 인터넷 전용회선 대역폭 한계에 따른 접속속도와 비용문제를 해결해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또한 두루넷 웹호스팅서비스는 고객의 웹사이트를 두루넷 고속 인터넷 망에 직접 연결해 보다 빠른 접속속도를 제공한다.

두루넷IDC에는 현재 MBC와 대신증권 키움닷컴 메타랜드 겟뮤직 등 50개社 서버 600여대가 입주해 있다.

두루넷은 향후 고객이 필요로 하는 모든 솔루션을 확보해 기업 활동을 위한 종합 인터넷 서비스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번에 모든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원스톱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는 두루넷의 IDC서비스는 사용자에게 편리성과 실용성을 극대화 시킴으로써 최적의 기업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김춘동 기자 bo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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