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이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소프트웨어사업을 수행하는 `소프트웨어 특수사업팀`을 발족했다. 주로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영업해 온 한국IBM은 직원들에게 독립적이며 독창적으로 팀을 운영하면서 개인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자원자들을 중심으로 특수사업팀을 발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소프트웨어 특수사업팀`은 한국IBM 소프트웨어사업부에서 OEM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장병윤부장이 이끌게 된다.
김춘동 기자 bom@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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