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은평구 DMC센트럴자이 34평, 16.4억원에 신규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

주현태 기자

gun1313@

기사입력 : 2024-11-20 09:14

서초구 ‘반포푸르지오’ 23C평 7층, 11.1억원 오른 19.9억원에 거래
강남구 '타워팰리스1' 49B평 24층, 4억원 상승한 42억원에 거래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은평구 DMC센트럴자이 34평, 16.4억원에 신규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11월 20일 등록 기준 서울 아파트 중 가격 상승폭이 가장 큰 단지는 서초구 소재 ‘반포푸르지오’ 전용면적 59.81㎡형(23C평) 7층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8억8000만원에서 11억1000만원 오른 19억9000만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 됐다. 계약일은 10월 19일이었으며,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2017년 2월에 이뤄졌다. 이 단지는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237가구 3개동 규모의 아파트다.

이어 강남구 도곡동 소재 ‘타워팰리스1’ 121.42㎡형(49B평) 24층은 42억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지난 10월 22일이었다. 종전 신고가거래는 지난 9월 38억원으로, 한달만에 4억원 상승했다. 이 아파트는 4개동으로 1292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은평구 소재 ‘DMC센트럴자이(3단지)’ 전용면적 84.88㎡형(34E평) 30층은 16억4000만원으로 신규 거래됐다. 계약일은 11월 2일로 나타났다. 은평구 증산동에 위치한 ‘DMC센트럴자이(3단지)’은 총 14동 규모 아파트로 1388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