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광동 옥수수수염차의 대학생 모델 선발 공모 '건강한 V컷 화보 모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사진=광동제약
이미지 확대보기총 190여 개 팀이 지원한 이번 프로젝트는 대학생들이 모델과 사진작가로 참여해 광동 옥수수수염차의 매력을 새롭게 표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종 1위로 선정된 작품은 '고향에서의 여유'를 핵심 테마로 삼아 학업에 지친 대학생이 옥수수수염차와 함께 휴식을 찾는 모습을 따뜻한 감성으로 담아냈다.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하는 감각적인 연출과 공감을 이끌어내는 표현력으로 온라인 투표에서 대중의 큰 호응을 얻었다.
우승팀에게는 대학생 전문 매거진 '대학내일' 10월호의 표지 모델과 디렉터로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주어졌다. 이는 배우 송중기, 한가인, 고윤정 등 여러 유명 인사들이 장식해온 '대학내일' 표지의 전통을 잇는 뜻깊은 경험으로 평가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 옥수수수염차가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에너지를 통해 더욱 활기차고 매력적인 이미지를 어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젊은 소비자와 꾸준히 소통하며 유대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나영 한국금융신문 기자 steami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