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항저우 아시안 게임 단복을 한정 수량 발매한다. /사진제공=무신사 스탠다드
이미지 확대보기무신사 스탠다드는 18일 오후 3시부터 무신사 앱에서 공개되는 쇼케이스 오픈과 함께 ‘팀 코리아(Team Korea)’ 트러커 재킷과 데님 팬츠를 판매한다.
이번 쇼케이스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회에 참가하는 팀 코리아의 슬로건인 ‘비욘드 유어셀프(BEYOND YOURSELF)’를 콘셉트로 제작됐다. 김주원 선수(리듬체조), 김헌우 선수(브레이킹), 장준 선수(태권도), 전웅태 선수(근대 5종), 홍효진 선수(펜싱) 등 국가대표 5인이 각자의 종목과 개성을 살린 포즈를 취하며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다지는 모습을 주목할 만 하다.
무신사 스탠다드 강남, 홍대 등 오프라인 스토어는 단복 셋업을 비롯한 신발, 벨트 등 관련 아이템을 전시할 예정이다. 오는 22일 처음 고객을 맞는 무신사 스탠다드 동성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판매에도 나설 계획이다.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