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티몬데이에는 여성 명품 패션잡화를 대거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새벽 1시 △프라다 스퀘어/코프레 가방을 99만원에 14개 한정수량 판매한다. 고프레 모델은 이번 행사가 올해 초특가 마지막 물량이 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06시에는 △아가타 여성 밴드 슬립온을 6900원에 판매하며, 오후 5시에는 △코치 토트백을 16만9000원에 80개 수량 한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저녁 8시에는 △코치 스웨거 모델도 22만9000원에 한정수량(60개) 준비했다. 최저가 3만5000원대에 판매되고 있는 △디올 디오리픽 립스틱도 티몬데이에서는 1만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오후 6시에 310개 한정해 판매할 예정이다.
10월 28일을 기념하는 1028원 상품도 30여종 가량 준비했다. 남녀 속옷 뿐만 아니라 코팩 1+1, 마스크 같은 스킨케어제품, 귀걸이, 헤어핀 등의 액세서리류, 미숫가루, 즉석무침 반찬키트, 사과즙, 양배추즙 같은 가공식품류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1개만 사도 무료배송되며, 대부분 3000개 이상 무제한 판매되고 있어 선착순에 대한 부담도 완화됐다.
티몬은 이번 티몬데이 당일 하루, 2만원 이상 구매시 2000원, 5만원 이상 구매시 7000원 할인되는 쿠폰을 실시간 검색 이벤트를 통해 제공한다. 네이버에서 '티몬데이'를 검색하고 상단의 브랜드 배너를 클릭하면 된다. 자정부터 2시간마다 회차당 선착순 3000명씩 총 12회 지급하며, 5번 중복해 발급 받을 수 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