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은 상여금 등 자금수요가 집중되는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들의 자금 운영 부담 완화를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르노삼성 협력사 69개사는 예정된 지급일보다 14일 일찍 대금을 지급받게 된다.
황갑식 르노삼성 구매본부장(전무)은 “중소 협력사와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고민해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자동차 사장.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자동차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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