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님을 위한 펫 가이드는 매달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페이지다. 이번 테마에서는 반려동물을 만나기 전에 미리 준비해야 할 필수 준비물을 110만여개 모아 선보인다. 강아지와 고양이로 나눠 연령별 사료부터 각각에 맞는 상품들로 체크리스트를 채웠다.
'강아지 체크리스트'에서는 안전문, 배변판 등 리빙/생활용품부터 이동장, 하네스 등 외출용품, 장난감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고양이를 위한 스크래처, 발톱깎기, 사냥놀이 장난감 등을 살펴볼 수 있는 '고양이 체크리스트'도 준비했다.
또 펫 가이드 페이지 내에서 반려동물이 함께 머무는 공간을 꾸밀 수 있도록 하우스, 쿠션, 화장실 등 관련용품들을 모아서 제안하는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집' 테마관으로 연결된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처음 반려동물을 맞이할 때에 어떤 것들을 준비해야 하는지 막막한 고객들을 위해 체크리스트 형식으로 꾸민 '첫 입양' 테마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기획전과 테마관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