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의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의 대규모 업데이트될 예정이다(사진=넷마블)
넷마블은 향후 진행될 대규모 업데이트에서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만의 독자적인 스토리를 비롯해 신규 직업 ‘소환사’와 지역, 던전 등 신규 콘텐츠를 대거 선보일 계획이다.
원작을 기반으로 진행됐던 스토리를 벗어나 다른 차원의 세상인 ‘이계’와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해 유저들에게 기존과는 다른 색다른 경험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사전등록 페이지를 통해 최초로 공개하는 신규 직업 ‘소환사’의 CG영상과 진서연의 뒤를 잇는 새로운 빌런 ‘에르나’의 이야기와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 전까지 사전등록 이벤트도 진행하며 참여자는 영웅 장신구와 희귀 소환수, 희귀 무공패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소환사의 선물 꾸러미’를 선물을 받을 수 있다.
강지훈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향후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만의 스토리로 전개됨에 따라 새로운 등장인물과 다양한 콘텐츠에 대한 시도가 가능해져 한층 더 다채로운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블레이드 & 소울레볼루션’은 2018년 12월 6일 출시됐으며 인기 PC 온라인게임‘블레이드 & 소울’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모바일 MMORPG다.
게임과 관련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와 페이스북, 공식커뮤니티앱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World’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