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현대모비스 임직원 및 가족 70여명이 한강공원 이촌지구에 '현대모비스 정원'을 조성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모비스)
이미지 확대보기그 시작으로 지난 25일 현대모비스 임직원 20가구는 서울 용산구 한강공원 이촌지구에 묘목 100여 그루를 심고 사람들이 다닐 수 있는 길을 만들었다.
이들은 앞으로 1년간 가지치기, 동파방지 활동 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간다.
현대모비스는 매년 새로운 임직원 가족 봉사단을 꾸려 새로운 지역에 '현대모비스 정원' 조성 사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현대모비스는 생태숲 복원 및 미세먼지 저감 효과 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