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본코리아.
블랙펄 음료는 고소한 우유와 오리지널 흑당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논커피(Non-coffee) 타입의 ‘블랙펄라떼’와 에스프레소 샷을 넣어 흑당의 깊은 풍미를 배가시킨 ‘블랙펄카페라떼’, 부드러운 생크림과 얼그레이 향이 함께 어우러진 ‘블랙펄밀크티’ 3종류로 나왔으며, 마치 바닷속의 흑진주가 알알이 떠 있는 듯한 이미지를 연상케 하는 비주얼을 갖추고 있다고 해서 이름지어졌다.
이번 신메뉴는 버블티에 우유와 생크림, 커피, 얼그레이 티 등을 접목시켜 다양한 고객 취향을 고려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과하지 않은 은은한 단맛의 흑당 베이스에 쫀득한 타피오카 펄을 넣어 식감의 재미까지 더한 것이 특징이다.
빽다방 블랙펄 음료는 합성보존료를 사용하지 않은 국내산 흑당과, 방부제나 합성 전분을 첨가하지 않은 대만산 타피오카 펄을 사용했으며, 음료 고유의 맛과 식감을 살리기 위해 아이스(ICED)로만 제공된다.
신메뉴는 7일부터 전국 빽다방 직가맹점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가격은 ‘블랙펄라떼’가 3000원, ‘블랙펄카페라떼’와 ‘블랙펄밀크티’가 3500원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